site
stats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

    17살 세실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세실은 기숙사에서 자라며 한편으로는 아빠를 갈망하고 한편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발랄한 소녀입니다. 세실 아빠는 청소년인 세실과 말이 잘 통합니다.…
  • 히브피와유대인 헬라파유대인

    [기독자료] 헬라파유대인과 히브리파유대인

    과거 남북 이스라엘이 바벨론과 앗시리아에 각각 멸망당할 때 적국에 포로로 끌려가서 거기서 정착했던 유대인들이 있었다. 혹은 자진해서 화를 피해 해외로 이주한 유대인들도 있었다. 이른바 '디아스포라(흩어진 유대인)'들…
  • ’북한교회사’ 저자 강석진목사

    남북 분단의 징벌적 원인

    1945년 전범국이 된 일본이 미국에 항복함으로 해방의 기쁨은 잠시 곧 남과 이 38선으로 분단되었으나, 5년 후에는 더 징벌적인 동족 간에 처절한 전쟁으로 살생되고 파괴되는 민족사적 참상을 겪어야했다. 이에 대한 역사적 판단…
  • 1

    은혜와 펑강교회 안영군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멕시코를 방문하셨습니다

    시애틀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안영군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알레그리아 선교센터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3년전 목회자 아버지 학교를 통해 시애틀에서 안 목사님 부부를 뵌적이 있었고 그동안 페이…
  • 아버지와 아들

    “미 총기 사건 가해자 82%, 한부모 가정 출신”

    지난해 미국 내 총기난사 사건이 4년 새 2배나 급증한 가운데, 남성 총격범들이 아버지의 부재를 겪고 자란 공통점이 있다는 내용의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스톤스트리트는 ‘설문조사 결과: 당신은 아버지를 …
  • SON Ministries/GMAN 대표 김정한 선교사

    [특별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주한인교회 단기선교 분석과 전망

    미주 초기에 개척된 한인교회들의 선교는 단기선교로 시작되었고 한국의 본국교회들보다 단기선교는 먼저 시작되었다. 1970년과 1980년대에 개척된 동부와 서부 한인교회들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키워…
  • 신성욱 교수

    세계 최고 교수의 회심

    [1] 200만 베스트셀러인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저자, 유튜브 공식채널 조회수 3억 6천 만, 구독자 500만 명과 전 세계 누적판매 600만 부 판매 돌파를 달성한 전 하버드대 교수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 허무주의에 빠지기 쉬운 …
  • 박진우 목사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칼럼] 코람데오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나의 기쁨이 되었던 그 것들이 지금 나에게 아픔이 되어 있고, 나의 아픔이 되었던 그 것들이 지금 나에게 기쁨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잠 못 이룰 듯이 아픈 이 아픔도 견…
  • 성경 일년 일독

    마이클 브라운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는"

    미국 라디오 ‘더 라인 오브 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성경은 세상의 마지막 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25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종말에 관해 ‘역사적 전천년설’을 지지…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유토피아 (토마스 모어)

    토마스 모어를 빼고서는 영국의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토마스 모어는 천주교 편에 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작품으로 종교개혁이 토양이 마련되었습니다. 토마스 모어는 에라스무스와 더불어 북유럽…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관계를 회복하는 화목제 정신이 필요합니다

    구약의 제사에는 크게 번제와 화목제입니다. 번제는 제물의 100%을 모두 태워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사를 드린 후에 사람 몫이 없습니다. 그러나 화목제는 제사의 제물을 사람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내일 까지 남겨 두면 안 되…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광대한 사랑

    저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집 앞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시멘트로 만든 돌담길이 비탈져있었지요.그 돌담길을 따라 집들이 이어져있었습니다. 동네 친구들과 그 비탈길이 안에서 자전거도 타고, 달리…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고난과 기도

    고난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한 성도님은 10번이 넘는 수술을 하시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셨지만 여전히 온 몸에 질병을 가지고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며 힘들게 살면서 넘어져 발가락…
  • 타코마제일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고양이를 키우면서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고양이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첫째는 주인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호의를 기다린다는 점입니다. 밤새 저의 행동을 의식하면서 자던 고양이가 새벽4시가 되면 저를 깨웁니다. 왜…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축복의 통로로 사는 삶

    북반구가 여름의 뜨거움에 끓고 있습니다. 유럽은 철로가 녹아 내릴 정도의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기후 위기를 더 이상 남의 집 불구경이라 여기며 살 수 없는 시기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