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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노동당 전국 분주소장 회의 ⓒ노동신문 캡처

    이재명 정부 통일부, 대북 접촉 전면 허용 논란 확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북한 주민 접촉을 대폭 완화하면서, 과거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불허됐던 사례들까지 다시 승인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부의 대북정책이 지나치게 유화적으로 흐르고 …
  • 2024년 2월 21일 가자시티 잘라아 거리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는 가족. ©Christian Aid/Omar Al-Qattaa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지속적 평화로 이어져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국제 구호단체 티어펀드(Tearfund)와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가 이를 환영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평화 협정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폭력의 악순환이 다시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
  • 당국자들에게 금지당하기 전, 시온교회 주일예배 광경 ©한국 순교자의 소리

    美 국무부 "中, 가정교회 탄압 중단하라" 시온교회 지도자 구금 규탄

    미국 국무부가 최근 중국 공안의 대규모 가정교회 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구금된 교회 지도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마크 루비오(Marco Rubio) 미 국무장관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공산당이 등록되지 않은 가…
  • 마르타 플리치가 진행한 RTVE 프로그램 Directo al Grano의 스크린샷. ©YouTube/RTVE Play

    스페인 공영방송, 복음주의 교회 비하 논란에 공식 사과

    스페인 공영방송 RTVE가 복음주의 교회의 성장을 "우려스럽다"고 표현하고 "위험하다"고 묘사한 프로그램 방송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공식 사과했다. RTVE는 복음주의 단체들과 시청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종교 관련 사안을 최…
  •  4일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초청 만찬 행사에서 참전용사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진호 전투 75주년, 혹한 속에 지켜낸 자유의 가치를 후손들과 함께 기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군 용사들과 후손들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버지니아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 호텔에 모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피로 쌓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결…
  • ▲세이브더칠드런 지원 학용품 키트를 받은 아동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축 현장을 바라보는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강진 6개월, 아동들 불안과 두려움 여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6개월 전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도적 위기 상황이 더욱 악화돼 현지 주민 9백만 명이 주거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1 이상이 아동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이미 분쟁…
  •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북한 땅. ©오픈도어선교회

    미국, 북한 인신매매 최하위 등급 지정... 북한 "인권재판관 행세" 반발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또다시 인신매매 최하위 등급으로 지정하며 강제노동과 인권 침해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북한은 미국을 향해 "인권재판관 행세를 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국무부는 지난 29일 발표한 '2025 인…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지역에서 사상자 긴급대응에 나섰던 사마리안퍼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

    하마스, 트럼프 대통령 종전 구상 부분 수용... 인질 전원 석방 합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종전 구상을 부분적으로 수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을 보낸 지 불과 5시간 만에 나온 발표로, 전쟁의 향방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
  • 수단 복음주의학교, 이슬람 세력에 강제 점거 위협 받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 오므두르만에 위치한 수단복음주의교회(SPEC) 소속 복음주의학교가 이슬람 세력의 강제 점거 위협에 다시 직면했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 이란, ‘선교 활동’ 기독교인 5명 원심 확정

    이란, ‘선교 활동’ 한 기독교인 5명 원심 확정

    이란 테헤란 항소법원이 ‘선교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박해 감시단체들은 이번 판결이 이들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

    10월 2일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 미 전역에서 참여

    미국 전역에서 약 200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열리는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성경을 가져와 학우 및 교사들과 말씀을 나누고 복음과 신앙에 대…
  • 사진작가 첼시 넬슨(Chelsey Nelson)

    美 연방법원, 동성결혼 촬영 거부한 기독교 사진작가 손 들어줘

    미국 연방법원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결혼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 사진작가의 손을 들어주며, 종교 자유 보호 판례를 또 한 차례 확립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켄터키 서부 연방지방법원은 지난 화요일(현지…
  • ©Unsplash/Joel Muniz

    美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 약 200만 학생 참여한다

    미국 전역에서 약 200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열리는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성경을 가져와 학우 및 교사들과 말씀을 나누고 복음과 신앙에 대한 …
  • ▲(왼쪽부터 순서대로) 헤사무딘 모하마드 주나이디, 아볼파즐 아흐마자데-카자니, 모르테자 파간푸르-사시. ⓒ아티클18 보도화면 캡처

    이란, '선교 활동' 기독교인 5명 원심 확정... 최대 총 40년형

    이란 테헤란 항소법원이 '선교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박해 감시단체들은 이번 판결이 이들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피고인 5명은 헤사무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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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4명 통일 필요성 인식... 20대 절반 이상은 '불필요' 응답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5 통일의식조사' 결과, 국민의 10명 중 4명꼴로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대에서는 절반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해 세대별 뚜렷한 인식 차이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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