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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韓 최초 성공회 주교 이천환 신부 별세

    한국교회의 큰 별이 또 하나 지고 말았다. 한국인 사상 최초의 성공회 주교이자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에 온 생애를 바쳤던 이천환(바우로) 주교가 지난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별세했다. 향년 88세. 사제의 길을 걸은 지 56년, …
  • <선교 세미나> 선교는 관계에서 시작돼 겸손과 섬김으로

    21세기를 사는 미주 한인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세계 선교에 기여할 수 있을까? 서울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몽골국제대학교에서 교수로 5년째 사역하고 있는 이용규 선교사가 시카고에서 “21세기 …
  • J-Gen 부흥회 “Inside Out”

    J-Gen의 청소년 연합부흥회가 올해는 “Inside Out”이라는 주제 아래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가나안비전센터(1240 Greenwood Rd. Glenview, IL 60025)에서 열렸다. 이번 부흥회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매일같이 5백명 이상의...
  • 한인의 미래 10년을 결정하는 센서스

    미국이 10년마다 실시하는 인구 센서스에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글렌브룩교회가 센서스의 공식 파트너로 등록됐다. 백영민 담임목사는 “교회가 공식 파트너로 등록하고자 할 때 의외로 절차가 간단하며 한글…
  • 부활주일, 시카고 7개 지역에서 일제히 연합예배

    매년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일정이 확정됐다. 일시는 부활주일인 4월 4일 새벽 6시이며 시카고, 북부, 중북부, 중부, 중서부, 남부, 남중부 등 총 7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예배가 드려진다.
  • 한국의 격동기를 산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회참여

    성숙한 평신도가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 지난 2년간 한국 신학을 미국에 소개하는 사역을 자처해 온 한국기독교연구소(CSKC, The Center for the Study of Korean Christianity)가 시카고 지역의 평신도들을 위한 신앙강좌를 8주에 걸쳐서 연다.…
  • 갈등 속 교회 위해 목회자 뜨겁게 기도

    시카고 지역 목회자들이 갈등을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위해 다시 한번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 2월 24일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시카고교역자회, 시카고원로목사회가 공동으로 기도회를 시작한 이래...
  • 재앙 후 임한 하나님 은혜 그리고 부흥

    재앙은 분명 슬프고 고통스런 일이지만 그 후에 찾아오는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핌은 그 모든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는 힘이 된다. 최근 아이티를 직접 방문한 전성철 목사(여수룬교회)는 “위기 때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
  • 종려주일 종려나무교회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삶”

    한국교회의 원로이자 부흥사인 장경두 목사가 3월 28일 종려주일에 종려나무교회의 특별성회에 선다. 오전 9시 45분,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 장 목사는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 우울, 불안, 일탈 자녀의 원인은…가정

    많은 한인 이민 가정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부모와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 두 그룹 모두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몸 안에는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점에서 분명 비슷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양자 간에는 세…
  • 60명 영접, 1명 세례, 치유의 기적

    뉴라이프교회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펼친 인도 단기선교 가운데 60명이 예수를 영접하고 1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앉은뱅이 1명이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시카고에서 한국 혹은 네덜란드를 경유해 인도에 도착한 9명의 단기…
  • 탈북해 러시아 벌목공으로… 미국까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저녁 8시면 어김없이 북한 구원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어온 북한내륙선교회(NIM)가 이번달 기도회에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탈북 후 러시아에서 벌목공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미…
  • 사회학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밝지만은 않다”

    한인교회의 미래는 밝은가, 어두운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생존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란 질문이다. 1세들의 수가 이민자 감소, 자연적 사망 등으로 계속 줄어 들고 있기 때문에 결국 사라질 것이다, 여전히 한인들이 이…
  • “예배 회복만이 살 길” 나이스크 기도대회

    예배회복운동 나이스크(NYSKC) 중부본부가 지난 12일 바틀렛의 제자들의교회에서 “제2차 예배회복을 위한 나이스크 중부본부 기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는 나이스크 GRI 리더인 주성철 목사가 말씀을 증거했다. 주 목사는…
  • 미국 앞에 한국 문화를 “노래로 펼친다”

    노스이스턴대학교가 4월 둘째주 개최하는 “Asian Heritage”의 첫날인 4월 5일 “Korean Heritage”에서 엔젤스합창단이 노래를 통해 한국을 소개한다. 한인을 위한 날이며 동시에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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