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성탄 전야 노숙자 센터에 오신 아기 예수
‘왕’이신 그리스도가 2천년 전 오신 곳은 역설적이게도 냄새나는 지저분한 곳, 그 중에도 가축의 먹이통이었다. 글렌브룩교회가 올해도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를 찾기 위해 성탄 전야에 교회 밖을 나선다. 약한 자, 낮은... 성령 충만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올해를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 보자. 안디옥기도원에서 “성령충만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라는 주제로 송구영신 축복성회가 열린다. 12월 30일 오후 8시, 31일 오전 6시, 11시, 오후 8시, 11시, 새해 1월 1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 2… 교회의 모든 것 공개하는 오픈 포럼으로 교회 건강 확보
흔히 교회의 정치 시스템을 정리할 때, 감리교, 성공회 등이 가진 감독주의 정치, 침례교, 오순절교회, 독립교회가 가진 회중주의 정치, 장로교가 가진 장로주의 정치를 꼽는다.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교회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 우리도 한국인!
미국에서 정체성 갈등을 겪고 있는 한인은 1.5세나 2세뿐만이 아니다. 백인 부모님과 형제들에 둘러 쌓여 미국 문화 속에서 살다가 어느새 자신만 검은 머리카락에 노란 피부를 가진 동양인, 그 중에도 한국인이란 것을 안 입양 … 사랑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받았습니다
청년들은 어린이들이 좋았고 어린이들은 청년들의 사랑이 좋았다. 예수사랑교회, 순복음시카고교회, 다솜교회, 시카고개혁교회 청년들이 선물을 한아름 들고 시카고 남부 63가의 흑인 싱글맘과 어린이를 찾아갔다. 어머니날과 … 무지, 내향, 실용… 최근 미국 교회의 6가지 흐름
교회 전문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이 2010년 한 해 동안 수행된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들을 통해서 미국 교회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의 작성자인 조지 바나 수석 연구원은 “교회의 변… 선교사 자녀 성추행 묵과, 미국장로교 소송 당해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소송에 휘말렸다. 피고인은 PCUSA 교단 소속 선교사 자녀인 션 코페지(Sean Coppedge, 36)씨로, 12년 전 14세 당시 콩고 기숙학교에 머물 때 받은 성적 학대에 대해 교단 측이 아무런 조치를 취… 24시간 기독교 방송을 인터넷에서
최근 24시간 방송 선교를 위한 공개헌금 행사를 통해 6만1천불을 모금한 MC-TV가 채널 13.4를 통한 공중파 방송에 더해 인터넷 방송도 시작했다. 9월 시작된 24시간 방송은 다양한 컨텐츠와 디지털 공중파 방송이란 점에서 시카고 한… 다양한 민족이 하나되는 길 “복음을 중심한 통합”
미국의 대표적인 다민족 도시인 시카고에서 제3회 다민족선교포럼이 열린 가운데 첫번째 발제를 맡은 김야곱 목사는 통합신학을 다민족선교의 중요한 화두로 꺼내 놓았다. 김 목사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의 톨… 미술로 복음의 빛 전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가인 하나님을 증거하는 미술선교. 우상 숭배에 관한 개신교계의 경계로 인해 아직도 주목받는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만드셨고 그 중 최고의 … 노래하는 은사로 희망과 은혜, 사랑 나누고자
12월 9일 열릴 아시안암환우회 송년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조하문 목사가 콘서트 전날 노스브룩의 한 식당에서 암환우회의 대표 손경미 사모와 자원봉사자들과... 위키리크스 사태와 나의 숨겨진 모습 돌아보기
외교문서는 분류 등급에 따라 10년, 20년 등 일정 기간이 지나서 공개하는데 최근 3년의 미국 외교문서를 대량으로 공개한 위키리크스(WikiLeaks)가 한참 뉴스에 오르내린다. 미국 정부에서는 창설자 어샌지(Julian Assange)에게 간첩 관…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참 기쁨을
12월 5일 점프의 제5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나온 어린이들이 노래하며 높이 뛰어 올랐다. 4살부터 8학년까지 어린이 24명으로 구성된 점프를 점프하게 하는 힘은 점프의 이름에서 비롯된다. JUMP는 Jesus Up with Music Power의 약자다. 음… 제일KUMC 대찬양의 밤
대찬양의 밤이었다.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가 32년째 개최하고 있는 대찬양의 밤에서 제일교회 성가대와 시카고클래시컬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멘델스존의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엘리야>, <시편 42편>을 협연했다. 다민족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내의 다민족들을 어떻게 선교할 수 있을까? 이들을 어떻게 다시 세계로 내보낼 수 있을까? 한인교회의 다민족 선교를 논의하는 제3차 선교포럼이 다민족선교협력회 주최로 열린다. 포럼의 주제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