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황교안 전 총리 “우리의 주적은 북한 공산 집단”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우리의 주적은 북한 공산 집단"이라며 "그런데 국방백서에서 그 개념을 삭제했다니 말이 되나"라고 했다. 국군포로송환위원회 “北에 억류된 이들 잊고 우리만 잘 사는 평화 반대”
사단법인 물망초(박선영 동국대 교수 이사장)와 국군포로송환위원회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기획한 '국군포로 평화를 말하 3대에 믿음 물려준 북한 성도 이야기 관심… 번역본 출판 이어져
3대에 걸쳐 기독교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북한 지하교회 성도의 실화를 담은 책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이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관심을 끌 유기성 목사 “알고도 믿지 않는 죄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4일 '알고도 믿지 않는 죄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SNS에 게재했다. 총신대 총장 후보 11명 등록 ‘과열 양상’ 오는 2월 8일 이사회 투표로 최종 선임
총신대학교 총장 후보로 모두 11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밖을 향해 개혁 외치기 전, 자신 먼저 돌아볼 것"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2019년 새해 첫 달을 맞아 '처음 사랑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11일 오전 종교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오직 복음만이 통일 이룰 수 있어, 한국 사람들, 북한을 너무 모른다"
1924년 평양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한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95).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됐다. 장신대에서 만 22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다 1989년 은퇴했다. ‘탈북민 대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북한 인권 빼놓고 통일부터 말해선 안 됩니다”
1924년 평양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한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95).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됐다. 장신 태영호 전 공사 “조성길 北 대사대리의 한국 망명 적극 도와야”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촉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한국 망명을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한국 내 북한 인권단체들과 탈북자들이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 안양대, 어떻게 타종교 이사 선임할 수 있었나? 정관에 ‘기독교인’ 제한 규정 없어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안양대학교는 어떻게 타종교 인사들을 이사로 선임할 수 있었을까? 그 원인 중 하나로 이 대학 법인정관이 꼽히고 있다. “존 로스 선교사, 100여 년 전부터 기독교의 ‘중국화’ 주장”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가 110년 전 영어로 쓴 '만주 선교 방법론(Mission Methods in Manchuria)'의 새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됐다. 김지철 목사 16년 간 목회했던 소망교회 은퇴 후 소회 " 한국교회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
16년 동안 소망교회 제2대 담임으로 시무했던 김지철 목사가 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난 날 목회 여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국 해외선교사 10명 중 4명 "월 2천 달러 미만 후원금 받아, 재정적 이유로 사역 중단 고려치 않아”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문상철)이 한국 선교사의 재정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선교사의 54.2%는 월 선교비로 미화 2~4천 달러(우리 돈 약 220~450만 원)를 후 김동호 목사 “예장 통합 교단이 살려면…선비같은 교인과 목회자 많아져야”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통합 교단이 살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5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믿음의 법도를 고집스럽게 지키려 애쓰는, 선 "통일 전 먼저 북한에 종교 자유 허락돼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4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7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