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KUMC 대찬양의 밤
대찬양의 밤이었다.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가 32년째 개최하고 있는 대찬양의 밤에서 제일교회 성가대와 시카고클래시컬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멘델스존의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엘리야>, <시편 42편>을 협연했다. 다민족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내의 다민족들을 어떻게 선교할 수 있을까? 이들을 어떻게 다시 세계로 내보낼 수 있을까? 한인교회의 다민족 선교를 논의하는 제3차 선교포럼이 다민족선교협력회 주최로 열린다. 포럼의 주제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 속… 종려나무교회에서 1일 카페 열린다
종려나무교회에서 음악과 커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있는 1일 카페가 열린다. 12월 12일 주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종려나무교회를 방문하면 핑크웨이브스와 자유밴드의 찬양을 감상하면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맞이할… 자선냄비 위한 베네핏 콘서트
자선냄비 속으로 들어가는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에서 울려 퍼졌다. 2백명의 한인들이 메이페어교회가 주최한 “베네핏 콘서트”에 참석해 자선냄비 모금에 뜻을 함께 했고 이 음악회를 위… 회장에 백성진 목사, 부회장에 송성자 목사
제42차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를 이끌 회장에 백성진 목사(트리니티장로교회)가 인준, 부회장에 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가 당선됐다. 12월 6일 트리니티장로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다. 직전 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는 … 연평도 사태 “하나님의 계획과 방향을 보자”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북한내륙선교회(NIM)의 임현석 목사가 기도편지를 통해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다. 임 목사는 “북한이 최근 핵과 관련된 압박을 시작으로 직접적인… 흑인 싱글맘들에게 “You Can Make It”
시카고의 청년들이 성탄을 맞이해 남부 지역 흑인 싱글맘을 찾아간다. 함께 찬양하고 예배 드리고 선물도 나눠준다. 시카고 63가에 위치한 “You Can Make It” 미니스트리는 흑인 싱글맘의 재활을 돕는 단체다. 그들에게 일시적으… 조하문 목사 암환우 위해 노래한다
2009년 6월 시카고에서 암환우들을 위해 노래했던 조하문 목사가 다시 한번 노래한다.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교회(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에서다. 교협 전체 재정의 54% 아이티 교회 건축에 사용
지난 회기 교협 최대의 사업은 아이티 선교로, 교협은 아이티 현지에 무너진 교회를 건축하는 데에 전체 지출의 54%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회기 교협의 총수입은 56767.38불이었으며 총지출은 55339.80불이었다. 이중 아이… MK의 간증, 아름다운 음악 어우러져
해외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으로서 창립된 겨자씨선교회가 선교사 자녀와 함께 하는 음악회를 그레이스교회에서 열었다. 추수감사절 연휴 중인 27일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하면서 청중은 150여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선교사 … 교협, 원종훈 회장· 곽호경 부회장
제37차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직을 원종훈 목사가 승계받았다. 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서 그 다음 회기 교협의 회장직을 자동으로 승계받는 정관에 따라 부회장으로 1년간 섬긴 원 목사는 11월 29일 그레이스교회에서 열… 목사 부부들, 북한 선교 위해 찬양하다
목사부부합창단의 북한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디너 콘서트가 11월 28일 저녁 6시 가나안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목사부부합창단이 <내 영혼이 은총입어>,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네>, <감사하여라>, <성령님 내게… 추수감사절,사랑으로 지역사회 섬겨요
올해 추수감사절에도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에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다. 일주일 전부터 요리하기 시작한 칠면조만 50마리에 다양한 추수감사절 음식이 준비됐다. 행사 시작이 예정된 정오가 되기 전... 조선족교회, 영적 중심·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시카고에 최초의 조선족교회가 창립된지 두달이 지났다. 시카고한인교회의 협력 아래 시카고한인교회 내의 조선족 회중이면서 동시에 독립성을 가진 특이한 구조로 시작된 이 선교 방식에 많은 한인교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기도에 응답하는 하나님께 맡기세요
한인타운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포스터 길과 캘리포니아 길 교차점에 있는 한 오랜 가옥에서 유성은 사모를 만날 수 있었다. 신문에 보도되면, 안 그래도 하나님께 받을 상이 없는데, 그나마 있는 상까지 못 받는다며 한사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