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대선후보 조 바이든 “공립학교에서 이슬람 종교 더 가르쳐야”
오는 11월 미국 대선 100일을 남겨놓고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간의 대선 공약 경쟁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슬람 단체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소망 소사이어티, UCSF 연구 사이트에 한국어 교육 자료 링크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의 웹사이트와 유튜브 교육 채널이 UC샌프란시스코(UCSF)의 치매 및 건강 관련 연구 사이트인 "CARE"(Collaborative Approach for Asian American & Pacific Islanders Research and Education) 자료실에 한국어 교육 자료로 … 모의 유엔(MUN) 프로그램, 차세대 지도자 키운다
한미연합회(KAC)는 2020-2021년도 모의 유엔(MUN)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아시안계 청년들, 이웃 돕기 위해 힘 모았다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아시안계 청년들이 주축이 된 만든 Metro Atlanta Food Initiative가 지난 18일(토) 도라빌과 챔블리 일대의 라티노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30… 美 청소년 LGBTQ의 40%, ‘자살’ 심각하게 고려
미국 내 동성애자, 양성애자 등의 청소년 40%가 지난 한 해 동안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애 어플 깔자... 3일 만에 20여명이 성관계 제안
청소년이 직접 쓴 '10대가 말하는 동성애' 책이 화제다. 해당 책은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03년생 최연호 학생이 쓴 것이다. 최연호 학생은 자신의 교회는 소모임도 못하는데… 퀴어축제 강행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선우, 이하 조직위)가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이… 코로나19 확산에 오리건주 실내 모임 10명이상 금지
오리건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15일부터 10명 이상의 실내 모임을 금지했다. 또 야외에서 6피트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10대 HIV 감염 경로,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93%
동성 간 성접촉에 의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에이즈)에 감염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 한국군 최초 4성 장군 백선엽 대장 타계에 애도
미 백악관은 12일 한국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타계에 애도를 표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950년대 공산주의 침략자들을 격퇴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백선엽 장군과 모든 영웅들 덕… 에릭 가세티 LA 시장 "다시 셧다운 위기 처했다"
로스앤젤레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지난 13일, 도시가 다시 셧다운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가세티 시장은 브리핑에서 "LA 주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확진자가 계속 급증한다면 필수 업종을 제외하고 … 캘리포니아 주지사 교회 실내 현장 예배 다시 중단 명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3일, 제한적으로 재개했던 교회 실내 예배에 대해 다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100명 이하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실내 예배를 드리고 있던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다시 드… 염안섭 원장 “박원순 시장, 복음 안에서는 용서받을 길 있는데 아쉽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동성애 이슈로 박 시장과 갈등을 겪어 온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은 "자살은 성경적 가치관에 있어서 안 되 “박원순 시장, 법정 재판 아닌 정신과 치료 받게 했어야”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故 박원순 시장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법정 재판이 아닌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고(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찬반 여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