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레이스 유 "끝이라 생각하지 않아... 계속 도전할 것!"
LA시의회 10지구 시의원에 출마해 선전을 펼친 그레이스 유 후보가 한인 교계와 성도들의 성원과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유 후보는 또 이번 선거 결과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의 다리 역할을 감… 한인가정상담소 2019년 수입 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한인 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10일, 2019년 연간보고서를 발행했다. 상담소는 매년 11월에 전년도 연차보고서를 발행해 한 해 동안 펼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및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 결산 내역에 따르면, 상담… 공화당 영 김 후보, 미 연방 하원 의원 당선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 작년 미국인 이혼율 50년만에 최저…코로나 이후 급증하나
미국 가족문제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9년에 약 50년 만에 가장 낮은 이혼율을 기록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미국 커뮤니티…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맞아 섬김 준비 분주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는 26일 호세아헬프(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함께 사랑을 전한다. 소망 소사이어티 '치매환자 가족 돌봄 화상 교육' 실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비젼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으로 인해 날로 늘어 나는 치매 환자들의 가족과 간병인들을 위한 "치매 환자 … 법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 허가
법원이 구속중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2일 이 총회장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주거지 제한 △보석보증금 1억 원 납입을 조건으로 … 대형교회 안수집사, 동성 성매매 현장서 발각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한 성도가 동성 성매매를 시도하는 현장이 레인보우리턴즈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에 의해 포착됐다. 염 원장은 해당 인물이 서울의 한 대형교회 안수집사이자 성가대원이라며 교회가 동성애로부… 한국 결혼 10건 중 1건 다문화… 출생은 감소
다문화 결혼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이었다. 반면 다문화 가족 사이 태어난 아이 수는 줄었다. 5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2만4721건으로 1년 전… 워싱턴주 공립학교 '성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
워싱턴주 공립학교에 다니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성교육을 받게 됐다. 지난 3일 선거를 통해 최종 통과된 성교육 의무화법안(Referendum 90)은 전체 유권자의 58%의 지지를 얻어 최종 승인됐다. 그러나 학부모… “대학입학까지 후원하겠다” 12년 동안 약속 지킨 소방관
"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 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 한부모가정 7세 소녀를 대학 입학까지 곁에서 후원하며 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있… 한국계 여성 첫 하원 입성... 스트릭랜드, 당선 확정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처음으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4일 AP에 따르면 전날 연방 하원 선거에서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워싱턴)가 선출됐다. 스트릭랜드 후보는 해당 선… "위탁가정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11월 한 달 동안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받아 아이들… 베이비박스 놔두고 인근 드럼통에 유기된 아기 ‘사망’
서울 관악경찰서가 3일 난곡동 소재 주사랑공동체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점으로 교회 인근 CCTV … “한국, 매년 신규 HIV 감염자 폭발적으로 증가”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