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칼럼] 온 세대 사역의 축복
Deep cries out to Jesus! 어린이들의 쩌렁쩌렁한 찬양 소리와 율동이 4일간 예배당을 뒤흔들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질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깊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김성수 칼럼] 교회설립 22주년을 맞는 우리의 자세
저는 생일을 기억해 주면 고마움을 느낍니다.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생일상을 잘 챙겨 주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시절이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받은 생일상과 선물을 자랑하면 늘 위축되고 주눅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지금 쉬움이 한때는 어려움이었음을 기억하며
8월도 중순을 넘어갔습니다. 이제 몇 주 후면 여름이 끝나고 긴 방학을 끝낸 자녀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이 방학 기간 가족이 더욱 하나 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어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 나… 그렉 로리 “신자는 실패조차 하나님께 영광 돼”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담임목사 그렉 로리가 실패조차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리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당신은 실패하고, 자주 실패할 것이다. 그래도 하나… 우울과 영적 기갈에 놓인 Z세대, 그 해답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알렉스 맥팔랜드 박사가 쓴 칼럼 ‘미국의 Z세대: 우울함과 영적 갈증에 시달린다’를 게재했다. 그는 미국자살예방재단의 통계 자료를 인용하며 “9~12학년 학생의 10%가 지난 12개월 동안 자살을 시… 그분을 위한 어떤 희생도 지나치지 않다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 C.T 스터드(C. T. Studd)라는 분이 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출신에다가 귀족 가문으로 큰 부자였고, 크리켓 영국 대표선수이자 성적도 우수한 장학생이었다. 그런 그에게는 출세의 길이 보장되어 있었다. 어…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⑤] 중국의 고성능 감시카메라가 두만강을 보는 이유
오랜만에 다시 보는 두만강 물줄기와 건너편의 산들을 보니 일송정에서의 상했던 마음이 좀 풀리는 듯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 강건너의 북녘동족들이 받고 있을 굶주림과 목마름을 생각하니 다시 짠해지는 이유는 1997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올림픽과 종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예로부터 종교는 신성한 영역입니다. 미신이 아닌 세계적인 종교에 대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파리 올림픽을 보고서....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고린도전서 9:24) 불란서 파리에서 100년 만에 개최되었던 제 33회 …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 (1)
우리에게 있어 죽음은 여전히 두렵고 그냥 애써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지만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분명히 거처 가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장례식을 간다는 말이 …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아버지의 마음 / 유안진
아버지의 마음 / 유안진 휴학생의 아버지가 찾아와 하소연했다 씀씀이가 하도 헤퍼 용돈 적게 줬더니 등록금을 쓰고 휴학해버렸다고 돈 아까워서가 아니라 자식 아까워서 그랬다는데 젠더불쾌증과 동성애
트랜스젠더(젠더불쾌증)와 동성애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남성인가 여성인가 하는 정체성에 관한 것이고, 동성애는 성관계를 누구와 하는가 하는 것이다. 동성애(homosexuality)는 성지남 중의 하… 신자의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는 8가지 전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문화적 영향력 구축을 위한 8가지 핵심 전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교회가 사회에서 변화시키는 역할을 되찾으려면, 마태복음 5장 13-16절에 언급된 빛과 소금의 원칙을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2] 청빈(인격)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새벽, 동방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다달았다. 당연히 왕가에 태어났으리라 가정했는지 그들은 예루살렘 헤롯궁을 찾았던 것 같다. … [이민규 칼럼] Vacation Bible School, SCUBA!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미국에서는 VBS (Vacation Bible School)이라 하고, 한국에서는 여름성경학교라고 했습니다. 어릴 적 목청이 찢어저라 여름마다 예배당에 아이들이 빼곡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