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선교단체 지도자 “현지 맞춤식 제자훈련 필요”
메콩에반젤리컬미션 창립자 겸 이사인 찬사몬 사이야삭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현지 상황에 적합한 제자 훈련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일 크리스천포스트에 실린 칼럼에서 “다른 대륙과 비교할 때, 아시아의 기독…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세상의 종말 신호 - 지진(地震)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가복음 13:8) 한국에 살 때 방학이 되면 L.A.에 사시는 부모님들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한 번은 부모…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 (3)
두 번째는 같은 가사를 가지고 곡을 썼지만, 자비로운 하나님이 죽은 이를 받아들이며 위로와 평안, 영적 해방이라는 개념에 더 초점을 맞추어 곡을 쓴 작품들이 있다. 이들은 낭만 후기 작곡가들로서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 … [센트럴 신학 단상] 어려운 일 당할 때
미국 일리노이 수도인 스프링필드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있다. 나는 기념조형물에 적힌 글들을 읽으며 우리 한국전쟁이 얼마나 참담했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기념조형물 중에 어느 무명… [써니 김 목사 기도편지] 한국, 라오스, 베트남, 일본 방문 예정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번 안식월을 맞아, 첫 안식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고 라오스, 베트남, 일본과 여러 지역 교회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6] 결연한 의지(자기 개발)
요한복음 20 장은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예수의 무덤을 막고 있는 바위가 옮겨지고 무덤이 열렸다는 막달라 마리아의 말을 듣고 무덤으로 달려간 베드로와 요한은 기… [이기범 칼럼] 교회가 세상의 희망인 이유
첫째, 교회에서 주도권 싸움을 하는 목사나 장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교회의 진정한 주인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김성수 칼럼] 자기효능감과 삶공부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이란 심리학 용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개인이 특정한 상황에서 무엇을 성공적으로 성취해 낼 수 있다는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이라고 합니다.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무엇을 끝까지 해 내고 … [성종근 칼럼] 인생의 영광
벌써 가을입니다. 일주일 뒤면 한국의 추석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 우리 삶을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을 할 때입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신앙이 성숙되는 공동체
9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올해 시애틀의 9월은 늦은 더위가 한창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일 때 더운 지역을 다녀오느라 시애틀의 여름을 즐기지 못했는데, 지난주 늦은 여름의 날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이 더…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유대인들은 왜 박해를 받았을까?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마태복음 27:24-25)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없는 죄를 뒤집어 …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⑧] 차가운 두만강을 건너온 그들이 나의 물음에 일체 답변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안면 인식 카메라의 위력이 이런 것일까? 최근 '중국에서는 얼굴을 카메라에 대면 가게에서 현금이나 카드대신해서 결제가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중국 공안들의 집요한 단속은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닌 우리들을 이… [김한요 칼럼] 더~베델교회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15%의 교인들이 현장 예배를 이탈했다는 통계가 나왔었는데,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온라인 예배 출석이 줄고, 현장 예배가 늘어나면서 교회 출석자들의 신앙 지표가 향상되었음이 주목… 난임과 보조생식술
솔로몬은 시편을 통해 자녀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고 상급이라고 기쁨을 노래했다. 한편 성경에서 난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사래를 통해 이삭을 얻었고, 이삭은 40… [미드웨스턴 컬럼] 목회 현장에서 만나는 현실(2)
나도 겉으로는 질적인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교인들의 수평이동을 부정적으로 폄하하기도 했지만, 속으로는 주일 예배 때 참석한 교인 수와 헌금 액수에 저절로 시선이 가는 것을 어찌할 수 없더군요. 시간이 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