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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 대법원.

    미 대법원, 낙태권 보장 판례 뒤집었다…49년만에 공식 폐기

    미국 대법원이 낙태 합법화를 가져온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49년 만에 폐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24일 ‘토마스돕스 대 잭슨여성보건기구’ 사건에서 대법관 찬성 6, 반대 3으로 미시시피…
  • 대통령지정기록물 정보공개청구서를 접수한 피살 공무원 유족과 법률대리인. ⓒ유족 측 제공

    피살공무원 유족 “文 정부, ‘목록’까지 꽁꽁 감춰… 소송 진행할 것”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의 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유족이 승소한 정보 및 이에 대한 목록까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한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피살공무원 유족 측은 문재인 전 정부…
  • 옥스퍼드대학교 우스터칼리지 전경. ⓒPublic Domain

    英 옥스퍼드대, 친동성애 측 항의로 기독교 집회 취소했다 사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우스터칼리지가 '혐오적'인 모임이라는 항의를 받고 기독교 단체의 회의를 취소한 데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 계…
  •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백악관

    “바이든 행정부, 민권법 수정안으로 性 재정의 시도”

    미 교육부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근거한 차별'을 포함해 성차별을 더욱 명확히 금지하려는 목적으로 제안된 연방 민권법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보수단체와 시민단체 및 여성 운동선수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교육의 …
  • 2021년 12월 1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대법원 건물 앞에서 낙태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Nicole Alcindor/ Christian Post

    미 연방 대법원 '낙태 금지' 판결 "헌법적 권리 아니다"

    대법권 9명 중 6명이 지지1973년 로 대 웨이드법 위헌판결논쟁·분열 심화 우려 미국 연방대법원이 24일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다. 낙태의 헌법적 권리를 인정했던 지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
  • ▲ⓒPixabay

    잉글랜드·웨일스 낙태 건수 1년 전보다 4천9건 증가... 사상 최대

    202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발생한 낙태 건수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낙태 건수는 21만 4,869건으로 2020…
  • 미얀마 친주 탈틀랑 마을의 가옥들이 불타고 있다.(기사와 관련 없음) ©RFA 보도화면 캡춰

    "미얀마 군부, 어린이 살해·고문... 심문 중 손톱, 이빨 뽑아"

    미얀마의 불교 민족주의 정권이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를 불균형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수백여 명의 어린이를 잔인하게 공격하고 살해하는 등 반인도적 범죄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유엔을 포함한 여러 보고서가 밝혔…
  • 태영호 의원.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국제위원장에 임명

    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0일 오전에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태 의원의 당 국제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국제위원회는 국민의힘 상설기구 중 하나로 각국 정당,…
  • 동성애 깃발. ⓒUnsplash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시의원, 시청 LGBT 깃발 발언했다 해임 압박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시의원이 "시청에 LGBT 프라이드 깃발을 게양하는 것은 전통적인 기독교에 대한 수치스러운 공격"이라고 발언했다가 해임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레즈노의 게리 브레데펠…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대통령실

    [전문] 윤석열 대통령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 메시지

    존경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가족을 모시고 보은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껏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에덴…
  • 미국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서 총격사건

    미국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서 총기난사..교인 3명 사망

    미국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22분경 앨라배마주 버밍햄 베스타비아 힐스에 위치한 세인트 스티븐스 성공회 교회에서 열린 식사 모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법안 승인…전방위적 제한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법안’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5일 바이든 대통령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 교차성을 가진 개인의 평등 증진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
  • KBS가 5월 23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뉴스광장 2부에서 ‘부부의날’을 소개하며 ‘사랑하고 함께 살면 부부 아닌가요’라는 주제로 보도한 장면. ⓒKBS2 캡쳐

    “사랑하고 함께 살면 부부?”… KBS ‘동성혼 커플’ 미화 논란

    KBS가 '부부의날'을 맞아 지난 5월 23일 뉴스에서 동성혼 커플을 미화해 보도한 것에 대해, 시민들이 강력히 비판하며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있다. KBS는 이날 오전 7시에 진행된 뉴스광장 2부에서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소…
  •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의 기후 변화와 가뭄으로 수많은 가족들이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났다. 가족 대부분은 집과 가축, 농지를 잃었다. ©유엔난민기구 제공

    전 세계 강제 실향 사태...10 년째 증가해 또 사상 최고 기록

    유엔난민기구는 강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수가 지난 10년간 매년 증가해 1억 명을 돌파했다고 했다. 이는 유엔난민기구가 강제 이주민 수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로, 평화를 위한 새로운 공동의 노력 없이는 이러한 추…
  • 부르키나 파소 민간인 피습

    부르키나파소 민간인 최소 100명 피습 사망…지하디스트 테러 추정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북부 시골 마을에서 지난 주말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최소 10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1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및 보안 소식통은 괴한 테러가 11일 밤 세이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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