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새 보고서, 中 심각한 ‘소수민족 인권 침해’ 고발
중국이 위구르족과 무슬림 소수민족을 상대로 저지른 '심각한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새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은 최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인권 문제를 문서… 부르키나파소서 5개월간 납치된 미국인 수녀, 미군에 구출돼
지난 4월 부르키나파소 북부에서 무장괴한들에 납치됐던 미국인 수녀 수엘렌 테니슨이 지난달 29일 미군의 특수 구출 작전에 의해 구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83세인 테니슨 수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출신… 美 텍사스주 공립학교 “하나님을 믿는다” 문구에 반발
텍사스주에서 모든 공립학교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국가 모토를 표시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 'SB 797'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학교가 아랍어로 쓰여진 문구와 무지개 배경으로 … 토요일 안식일로 지키던 종교인, 로스쿨 면접이 토요일이라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우려되는 법원의 법에 대한 정치적 해석: 한 사람을 위하여 공정성을 해쳐서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광주고등법원 행정1부에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사람이… 美 복음주의 목사 3명 중 1명 “선행으로 천국 믿어”
미국 복음주의 담임목사의 3명 중 1명이 “선행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연구센터는 지난 5월 전국 교회 및 교단 소속 목회자 1천 명을… 미 법원 “동성혼 촬영 거부권 인정” 기독교인 작가 손 들어줘
미국 연방법원이 동성 결혼식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작가를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터키주 서부지법의 벤저민 비튼 판사는 “루이빌시는 이성 커플의 결합을 결혼으로 축… 미 법원, 캘리포니아 교육구에 “반동성애 학생 클럽 허용하라” 판결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운동선수 동아리를 학군이 공식 승인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제9항소법원은 지난달 29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파이어니어 고등… 살몬 유엔 보고관 "북한 인권 문제, 지속 제기돼야"
지난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살몬 보고관은 지난달 29일 방한했고 3일 돌아갈 예정이다. 살… 美 법원 “동성혼 촬영 거부한 기독교인 작가 처벌 부당”
미 연방법원이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결혼식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작가를 처벌해선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 서부지법의 벤자민 비튼(Benjamin Beaton) 판사는 "켄터키주… 힐송 사임 후 첫 강단 오른 휴스턴 “과거의 유산, 실패로 규정 못해”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이 글로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지 5개월여 만에 연단에 올랐다. 휴스턴은 지난달 29일 워싱턴주 시애틀의 크리스천페이스센터에서 “당신보다 오래가는 유산”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실수와… 美 대형 기독교 로펌 신임 대표 선임…“신앙의 자유 적극 옹호할 것”
미국에서 종교 자유에 관련된 변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기독교 로펌 ‘자유수호동맹이 새로운 사장 겸 CEO를 선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유수호동맹은 단체의 법률 고문인 크리스틴 와고너를 새 수장으… 프랭클린 그래함, 고르바초프 사망에 애도 “냉전 종식에 큰 공로”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 30일 91세를 일기로 타계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추모했다. 그래함 목사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에게 경의를 … ‘43년 목회 은퇴’ 릭 워렌의 마지막 설교…“끝을 염두에 두라”
미국의 초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를 43년간 담임하며 목회한 릭 워렌(68) 목사가 마지막 주일 설교를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릭 워렌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전하는 마지막 설교에서 1980년 교회를 시작할 …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서울대 강연서 성적지향 옹호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또다시 자신이 '미국 대표'임을 강조하면서 성적지향(동성애)을 옹호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7월 16일 서울 퀴어축제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동성혼 합법화를 공개 지지해 논란… 트렌스젠더 부부, 4세 남자아이 성전환...'돈벌이' 이용 논란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해외에서 트렌스젠더 부부가 4살 남자아이를 성전환시켰을 뿐 아니라 아이의 성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행태로 비판받고 있다.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세계 최연소 트렌스젠더 모델 노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