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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기독교인 여성 프리다. ⓒ오픈도어선교회

    인도 대법원 “개종은 국가 안보 위협”… 종교 자유 악화 우려

    인도 대법원이 '사기성 개종' 행위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정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자, 인권 및 종교 자유 운동가들이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지…
  • '북한인권라키비움'의 웹페이지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인권 침해 사건, 온라인에 낱낱이 기록했다

    유엔 제 3위원회가 얼마 전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한 가운데,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북한인권박물관' 설립을 목표로 제작된 웹사이트 '북한인권라키비움'(www.nkhrlarchiveum.org)을 최근 공개했다. 24일 북한인권정…
  •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지부 처형

    “이슬람 개종‧종교세‧숙청 중 택하라”… IS모잠비크, 기독교인에 엄포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모잠비크’ 지부로 추정되는 세력이 자국 내에서 기독교인과 유대인의 학살을 막으려면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세금을 내도록 엄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모잠비크 …
  • 노스캐롤리이나 UMC 연회 본부

    미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249곳,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속한 회원 교회의 3분의 1이 동성애 논쟁을 이유로 교단을 탈퇴했다.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는 지난 19일 특별회의에서 교단 탈퇴를 원하는 249개 교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
  • 2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성소수자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MBC 보도화면 캡쳐

    콜로라도 성소수자 클럽서 총격 사건 사상자 30명 발생

    미국 콜로라도의 LGBT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인근 교회의 한 목회자가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적 싸움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미국 크리스…
  • ⓒ트위터

    트위터, 가짜 ‘예수 그리스도’ 계정 인증… 기도제목 쇄도 중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월 8달러를 내면 파란 체크마크를 달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이 마크는 암묵적으로 트위터로부터 인증을 받은 계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검색 등에 우선 노출된다. …
  • 세드릭 브리지포스 UMC 감독

    美 UMC 목회자, ‘동성애자 감독’ 선출한 지도부 고발

    미국 연합감리교회 소속 목회자가 최근 교단 규정을 어긴 채 공개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선출한 UMC 서부 지역연회 지도부를 고발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인트존스 연합감리교회의 티머시 맥클렌던 담임목사는 이달 초…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영적 은사, 하나님 갈망할 때 발견돼”

    미국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이 영적 은사가 없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파이퍼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 갓’의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코너에서 한 여성 청취자…
  • 주님께 헌신된 크리스천

    YFC, 올해 청소년 7323명 신앙 결단…작년보다 2배 증가

    미국에서 올해 7천명 이상의 십대가 유소년 기독교 단체 ‘유스포크라이스트’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갖기로 결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Love 크리스천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130개 지부를 둔 YFC는…
  • ⓒ한국오픈도어

    "北, 코로나 빌미로 국경 감시 강화... 주민들 더욱 억압"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북측 국경지대의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해 이동과 교역을 더욱 제한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최근 밝혔다. HRW는 1,300킬로미터에 달하는 북측 국경 중 300킬로미터 가량…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 법원, 교육 성차별에 ‘LGBT’ 포함시킨 바이든식 해석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교육 성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9조’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추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해석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텍사스주 내과의사 2명은 민권법 9조의 성차별 정의에 성적 지향…
  • 우크라이나를 떠난 집시 가족

    美 기독교 구호단체, 우크라 탈출 집시 난민 돕기 나선다

    미국 기독교 구호 단체인 처치월드서비스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나 몰도바에 거주하는 집시 난민을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집시는 주로 동유럽과 서아시아에 거주하는 유랑 민족을 일컫는 말이며, 로마 혹…
  • 드래그퀸 분장 그룹

    미 테네시 상원 “아동 대상 드래그 쇼는 범죄” 법안 발의

    미국 테네시주 상원이 아이들이 참석할 수 있는 드래그 쇼 공연을 범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테네시주 상원 원내대표인 잭 존슨(공화당) 의원이 후원하는 SB 0003 법안은 “공공 재산 또는 성인 카바레 공연을 미성년자가 볼 …
  •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심장박동법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영상 캡쳐

    美 조지아주 법원,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 뒤집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상급법원 판사가 이른바 심장박동법을 뒤집었다.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 풀턴(Fulton)카운티 상급법원 로버트 맥버니(Robert McBurney) 판사는 최대 임신 20주까지 낙태를 합법화하는 판결…
  • 지난 12일 캄보디아 프놈펜 선천성 심장질환 아동 위문한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빈곤 포르노’ 발언, 이 정도면 스토킹 넘어 살인 수준”

    김건희 영부인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평가하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빈곤 포르노'라며 폄하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17일 "민주당에게 영부인은 후보시절부터 조리돌림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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