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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제12차 유엔 세계 청소년 총회 한국대표단들.

    '유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한국서 진행

    미국 연방정부에 등록된 국제기구로 워싱턴 디씨에 본부를 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 국제기구인 평화나눔공동체(APPA)가 <유엔의날> 및 <유엔 세계 빈곤퇴치의날> 기념 '유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오는 10월 26일(…
  • 英 감리교, 자살폭탄테러 당한 성공회 위해 후원금 전달

    영국 감리교는 지난달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페사와르 지역 성공회 교단에 5000파운드(약 81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금은 지난 9월 22일 올세인트(All Saint)성공회에서 발생한 테러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
  • 지난 9월 23일 주일 파키스탄 라호르 페샤와르에 위치한 교회에서 자살 테러가 발생한 이후, 파키스탄 크리스천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순교 위해 기독교인 살해 필요”, “비무슬림은 2등 시민”

    파키스탄 내 일부 학교에서 “기독교인 살해는 순교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가르쳐 논란이 되고 있다.
  • 아시아선교협의회(AMA) 40주년 기념 제11차 대회가 뉴욕주립대 한국캠퍼스에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21세기에는 진정한 제자도를 바탕으로 한 협력선교 추구해야"

    이번 대회에는 44개국에서 250명의 선교지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선교모델들과 제자도(Discipleship)에 관한 주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아시아와 유라시아 각국 현지 선교지도자 각 2명씩이 초청되어 아시아선교협의회의 회원국가 …
  • 교회 박해에 악용되고 있는 신성모독법 폐지를 요구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 ⓒ한국선교연구원.  ©한국선교연구원

    파키스탄, 기독교 박해에 무슬림들도 문제 제기

    파키스탄의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지 무슬림들까지 기독교인 보호에 나섰다. 지난 달 22일 페샤와르의 한 성공회 교회 앞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는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오던 교인들 80여 …
  • 마이클 나지르 알리 주교. ⓒmichaelnazirali.com

    영국, 비기독교 국가 넘어 반기독교 국가

    위대한 선교사들을 배출한 눈부신 기독교 역사의 영국이 이제는 '비기독교화'를 넘어 '반기독교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성공회의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인 마이클 나지르 알리(Michael Nazir-Ali) 주…
  • 베트남 목회자 60여명, 강제 노동 수용소서 '복역'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가 베트남에서 신앙으로 인해 혹독한 수감 생활을 견디고 있는 60여 명의 목회자들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8일 미국 기독교 온라인 미디어 릴리전투데이(Relig…
  • 교황 프란치스코 1세  ©교황청

    미국 가톨릭 90%, 동성애·낙태 관련 교황 입장 지지

    낙태와 동성애에 대한 최근 교황의 언급이 미국 가톨릭 교인들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황에 대한 지지는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네티컷에 위치한 퀴니피악대학교에서 진행…
  • 윌 그래함 목사의 메시지 후에는 많은 결신자들이 강대상 앞으로 나왔다.

    ‘절망의 땅’ 후쿠시마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은 방사능 오염이라는 절망적 꼬리표를 달고 다닐 후쿠시마현에, 교회들이 뭉쳐 다시 한 번 희망의 빛을 비췄다. 9월 28일 70여 일본 교회들이 협력해 ‘호프 후쿠시마 2013 With 윌 그래함(ホープフクシマ20…
  • 교황 프란치스코 1세  ©교황청

    프란치스코 1세, 가톨릭 개혁 방안 협의 중

    교황 프란치스코 1세와 8명의 추기경들은 로마가톨릭교회 교황령 ‘선한 목자(Pastor Bonus)’를 개정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호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을 포함해 각기 다른 대륙…
  • 시리아 출신 무슬림, 기적적으로 생존 후 회심

    카림 샴시-바샤는 1992년 뇌동맥에 이상이 생겨 거의 한 달 간 혼수상태에 빠질 때까지 여전히 무슬림이었다. 그는 이후 거의 완치됐고, 신경외과 의사는 이러한 그의 상태를 보고 "매우 드문 일이다. 어떻게 살아남게 됐는지 알…
  • 김정호 목사

    ‘흑암의 땅’ 이라크 크루드족에 복음 전하러 떠난다

    ’중동의 집시’로 통하는 크루드족. 4천년이라는 유고한 역사와 언어, 문화를 지닌 단일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크루드족에겐 ‘국가’가 없다. 3000만~3800만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쿠르드족은 오스만튀르크제국이 해체…
  • 다니엘 B. 월리스 박사

    고대 성경 사본, 英 더블린 도서관서 디지털화

    가장 오래되고 잘 알려진 성경 사본이 다음 세대를 위해 디지털화되어 보존된다. 체스터비티 파피루스(Chester Beatty Papyri)는 주후 200년경에 작성된 바울서신 중 가장 오래된 사본, 마가복음의 가장 오래된 사본, 다른 복음서들…
  • WCC 대표단… 북한에 부산총회 참석 요청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Rev. Dr Olav Fykse Tveit)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다음달 30일 개막되는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대표단을 파송해달라고 북한 측에 공식 요청했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는 23일 …
  • '역설의 땅' 중국, 향후 5년내 핵심 사안은 '가정교회' 등록 문제

    초교파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가 최근 주최한 회의에 참석한 두 명의 중국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의미 심장한 말을 전했다. "지금 우리는 아주 완벽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을 선택한 대가를 치르고 있죠. 하지만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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