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드 아일랜드 주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확정
로드 아일랜드 주가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0번째 주가 됐다. 지난 목요일 오후, 링컨 차피 주지사는 수백명의 동성결혼 지지자들 앞에서 이 법안에 서명했다. 그는 하원에서 56대 15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 법안… 캘리포니아 거대한 산불 6500 에이커 태워
캘리포니아 카마리오에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 6500에이커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 불은 2일 오전 6시 30분 101 프리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전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고온건조한 날… 보스톤 테러범 짜르나예프 시신 인도.... 누가? 사망원인은?
보스톤 테러를 저지른 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의 시신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짜르나예프의 관계자에게 이전됐다. 그동안 수사기관은 이 시신을 수습한 후, 부검 및 조사를 벌였으며 이 모든 과정… 휴스턴 공항에서 총기범 자살해 큰 혼란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원조교제 유혹하는 광고 "대학교 앞에 버젓이" 논란
미국 명문대 UCLA 캠퍼스 인근 도로에 여대생들의 원조교제를 제안하는 광고가 버젓이 걸려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 원조교제 남녀는 흔히 슈가 대디, 슈가 베이비로 불리곤 한다. 실제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 피임약 연령제한 논쟁, 국무부-FDA 충돌
사후피임약을 놓고 FDA와 미국 정부가 충돌하고 있다. 최근 FDA는 플랜B(Plan B One-Step)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뉴욕 지방법원이 지난 4월 초 "사후피임약 구매 연령 제한을 없애고 처… 북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게,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4·한국명 배준호)씨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밝혔다. 檢, 상습 성폭행 40대男에 사형... 피해자는 대부분 10,20대
주택가에 침입해 여성 13명을 상대로 성폭행한 안모(42세·남) 씨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울산지검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죄(특수 강도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안모씨에 대한 결심공판… 자생한방병원, 침치료의 급성요통 경감 효과 세계 최초 입증
응급상황의 급성요통에 있어 국내에서 개발한 한방 침치료가 빠른 통증감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밝혀져 국제적 학술지에 게재됐다. 자생한방병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 미국 초기 이주자들 14세 소녀 식인 증거 발굴
미국 초기 개척자들이 제임스타운에서 1609년부터 1610년 대기근 시기에 사람을 잡아 먹기도 했다는 속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제임스타운의 첫 이주자 중 한 사람이자 후에 지사가 된 조지 퍼시가 "개척자들은 말과 고양이, 개… FDA, 사후피임약 플랜B 15세까지 허가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사후피임약인 플랜B(Plan B One-Step)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도록 허가했다. 화요일 FDA는 "응급 상황에서 피임약을 손쉽게 구매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뉴욕 센트럴파크에 괴물 등장, 알고 보니 한국산?
뉴욕에 뱀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통을 가진 괴물이 등장해 난리가 났다. 데일리메일은 30일 "뉴욕 센트럴파크 내의 호수에 서식하는 가물치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가물치를 뱀과 물고기를 합… 5주간 맞춘 4만 조각 퍼즐, 기네스북 등재 전 "와르르" 허무해
영국의 퍼즐 예술가가 5주간 동안 맞춘 4만 조각의 퍼즐이 일순간에 무너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데이브 에반스는 가로 6미터, 세로 2.5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퍼즐을 맞추고 있었다. 이 퍼즐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 보스톤 사후 처리 도운 테러범의 친구 3명 검거
보스톤 마라톤 테러 이후 연방수사국(FBI)이 추가로 체포한 3명은 적극적 테러 가담자라기보다는 테러 사실을 알고도 방조하고 사후 처리를 도운 테러범의 친구들로 확인됐다. FBI는 이들의 체포와 관련해 "공공 안전에는 문제가 … 5세 아들에게 소총 선물해 줬다가... 2살 딸 숨져
지난 화요일 켄터키 주의 5세 남자 어린이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2살 여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용한 소총은, 믿기 어렵지만, 그가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5세 아들과 함께 종종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