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어머니, 사랑합니다" 코람아파트 위로공연
5월 8일(목), 시카고 순교자성당의 이웃사랑팀이 한인 연장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코람 아파트(4444 N. Harding Ave., Chicago)를 방문, 노래, 춤, 민담 등을 선보이며 거주 연장자들을 위로했다. 뉴올리언스 어머니날 퍼레이드 총격 17명 다쳐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퍼레이드를 향해 세 남성이 총격을 퍼부어 최소 17명이 다쳤다. 지난 4월 18일 총기규제 법안이 54대 46으로 상원에서 부결된 이후, 대규모 학살극이 또 다시 재현될 뻔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 미국인 63% "보이스카우트 동성애 수용해라"
미국인의 63%가 보이스카우트의 반동성애 정책이 철회되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최근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확인됐으며 반대는 32%로 고작 절반 수준이었다. 또 56%… 檢, 주진우氏 상대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당안 시사인 기자 주진우(40) 씨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주간지 시사인을 통해 공직선거법상 … 무슬림 테러리스트 양성 거론했다 1천8백만 달러 소송
한 기독교 단체가 무슬림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1천8백만 달러 대의 소송을 당했다. 논란의 발단은 크리스천액션네트워크(Christian Action Network)의 설립자인 마틴 마우여 씨가 쓴 책 "미국 내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에 관해… 대학강의 9살 천재소년, 3살때 말하고 글 읽어
대학에 강의를 나가는 '9살천재소년' 이 등장해 화제다. 다수의 해외매체에 소개된 우크라이나의 비탈리 네차예프(9)가 주인공이다. 윤창중, 비즈니스석 이용 귀국…외신 경질소식 비중있게 보도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방미 기간 중에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댈러스 공항에서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별이 만들어 준 하하의 다이어트 식단 "아몬드 줄 섰네"
하하의 연인 별이 하하를 위해 손수 마련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하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시작! 아몬드 줄선 거 보고 빵 터졌어요. 고마워 고은아. 하하하하"라고 밝혔다. 여기서 '고은'은 '… 클리브랜드 여성 납치범, 보석금 8백만 달러에 사형 구형 계획
클리브랜드 3명 여성 납치 사건의 용의자 삼형제 가운데 둘째인 아리엘 카스트로(52)만 기소됐다. 여성들이 감금, 폭행, 학대 당한 장소가 바로 그의 집이기 때문에 그의 범행 여부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검찰은 "형 페… "중국도 속였다" 짝퉁 아이폰5 판매한 남성 검거
대만에서 짝퉁 아이폰5를 공급받아 중국에 되판 한국 남성(30)이 9일 검거됐다. 그는 개당 27만원에 총 50대의 짝퉁 아이폰을 대만에서 사 들인 후, 29대를 40만원에 중국으로 수출했다. 이 짝퉁은 디자인, 인증마크, 일련번호… 마리에타 경찰들 '강남 스타일' 말춤 추며 한국문화 즐겨
이번에는 붓으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것이 인기였다. 올해 9번째로 조지아 마리에타에 소재한 임마누엘 한인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에서 열린 ‘커뮤니티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지역 경찰관과 소방관 등 치… “알 카에다, 벵가지 美 영사관 습격에 관여”
지난해 9월 리비아 뱅가지에서 발생한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에 알 카에다가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100인’ 1위는 톰 행크스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100인’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톰 행크스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빌리 그래함 목사(67위), 지미 카터 전 대통령(24위), NFL 팀 티보 선수(40위) 등도 포함됐다. 신뢰… 미국 전체 불법체류자의 23% 캘리포니아에 거주
LA카운티에 거주하는 10명 중 1명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화요일, USC이민정책센터의 조사 보고에 따르면, 이들 대다수는 적어도 10년 이상 LA카운티에 거주해 왔으며 미국 시민권자 자녀를 두고 있었다. LA카운티에… 클리브랜드 여성 3명 10년 간 벌거벗긴 채 쇠사슬, 성폭행, 출산과 유산(갱신)
기타를 치며 동네 아이들에게 오토바이를 태워 주던 평범한 아저씨. 그것도 자기 친구의 아버지가 자신을 납치할 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발생한 세 명 여성 납치, 감금, 폭행 사건의 전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