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사나,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 열어
예수사랑나눔선교회(이하 예사나)가 지난 23일(토)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예사나는 아틀란타 미션과 시티오브 리퓨즈에서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저녁식사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오케스트라 … 코너스톤 의료원, 뇌막염 및 인유 두종 바이러스 예방 백신 서비스 제공
코너스톤 의료원이 워싱턴 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뇌막염 (Meningitis) 예방 접종 서비스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뇌막염 백신 예방 접종의 시중 가격은 $180달러 이상이나, 워싱턴 주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노스캐롤라이나 '화장실 법안' 놓고 美 정치권도 전쟁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채택하면서, 이른바 '화장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팻 매크로리 주지사… 수동연세요양병원, 정부의 황당 조치에 에이즈 환자 요양사업 포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이즈 요양환자를 돌보던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이 이를 중단하겠다고 18일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 염안섭 원장은 질병관리본부가 과거 자신을 공격한 동성애자를 앞세워 수동연세요양병원을 … “軍 내 성범죄 피해자 10만… 군형법 92조 6 합헌 판결하라”
245개 학부모·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군동성애·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특별법 합헌 판결을 지지하는 한편 군형법 92조 6의 합헌 판결을 촉구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 2' 개봉 2주만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신앙(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 선 여교사의 이야기. 전편보다 더욱 진한 감동으로 돌아온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원제 God's not dead 2ㅣ감독 해롤드 크론크)가 지난 7일 한국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 신장 기증으로 환자 살린 기적의 주인공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두 명의 남성이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각각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신장 기증을 위해 수술대에 오른 주인공은 김건형 씨(35세, 광… 서울시, 총선 끝나자마자 서울광장 ‘퀴어축제’ 허가
총선이 끝나자마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동성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전격 발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 내 '서울광장' 행사 일정에는 오는 6월 11일 행사를 '2016년 제17회 퀴어문화축제'로 표기하고, 이를 '수리'했다고… 비전케어, 제6회 사랑의 무료 아이캠프
국제의료선교단체 비전케어서비스(VCS) 미주서부지부(이사장 이창엽)와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사라 박)이 오는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 총영사관 주차장(3243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에서 ‘제 6회 사랑의 무료 아이… 민주평통, 통일 강연회 및 북한인권 세미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8일(금)과 9일(토) 양일에 걸쳐 미국 통일안보전문가 이성윤 교수(터프츠 대학)를 초빙해 통일 강연회 및 차세대 대상 북한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일기장’ 발표한 이승철 “차드에 더 많은 학교 지어 주고 싶다”
최근 발라드 곡 '일기장'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국학교 교사들, 한 자리 모여 차세대 교육 논의
교육을 위한 2세 교육’을 모토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한 ‘제24회 동남부 교사연수회’가 지난 2일(토) 오전 9시30분 200여명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한미장학재단 모금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지부장 유경화, 마이클 박) '제25회 모금 음악회'가 지난 주일(3일) 오후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오바마케어 피임 조항 놓고 종교 단체들 다시 연방대법원으로
미국 종교자유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소송의 구두변론이 지난 수요일 연방대법원에서 진행됐다. 고용주가 직원에게 제공하는 직장 건강보험이 직원의 피임 비용을 내도록 의무화하는 오바마케어에 있어서 종교적 예외… 국군 내에서도 이슬람 확산 불가피… 대응 전략 모색해야
60만 군장병 중 비종교인은 52%, 종교인은 48%이며, 종교인 중 기독교 신자는 27.6%, 천주교 신자는 7.3%, 불교 신자는 13.1%로 파악된다. 국방부가 2012년 12월 조사한 군 내 종교별 신자 현황에 따르면 이슬람 신자는 16명으로, 아직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