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인가정상담소 기금 모금 만찬 열어
한인가정상담소가 9월 22일 제33회 연례 기금 모금 만찬을 열었다. ‘Together We Thrive’라는 주제로 할리우드에 있는 태글란 컴플렉스(Taglyan Complex)에서 열린 이날 기금 모금 만찬에는 370여 명의 한인 및 주류 사회 인사들이 참석했 2016 나래 '심청' 공연, 1500명 관람(동영상)
샛별 한국 문화원(최지연 원장)이 창단 3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나래 2016 '심청' 공연이 지난 18일, 시애틀 최대 극장인 메카 홀에서 1500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청 공연은 1부에서는 샛별 예술단, 꼬마 샛별예술… 저커버그 부부, 질병 치료 위해 10년 간 30억 달러 기부 계획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그의 아내인 소아과 의사 프리실라 챈이 의학 연구에 30억 달러(약 3조 3천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중앙교회, 지역 공무원 초청해 동서양 음악회 개최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제2회 동서양 음악회’를 지난 17일(토) 개최했다. 이날 행사 주제는 Heritage & Heroes로, 음악회와 함께 디캡 카운티의 소방관과 경찰관 공무원들을 초청해서 그들의 … 가수 케빈 오, GSM 선한목자선교회 홍보대사 위촉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목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는 지난 20일, 가수 케빈 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케빈 오는 지난 해 '슈퍼스타K 시즌7'에 출전해 우승했으며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완벽한 기타 연주로 … 볼거리, 즐길거리 많았던 코리안 페스티벌 성황
‘2016 코리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민족 대축제2016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개최됐으며 관람객 약 16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총격전 후 경찰에 체포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사건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됐다. 美대선승부처 플로리다도 초접전
미국 대선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플로리다 주에서 두 대선 주자가 예측 불가능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생생한 증언 기대, 통일 강연회 열린다
민주평화통일 애틀랜타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조성혁) 주최 통일 강연회가 오는 24일(토) 오후 5시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진에 균열 생기고 벽 갈라져... 교회도 피해
경주에서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에서도 승강기가 고장나거나 화분이 깨지고, 진열된 물건들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층의 교회일수록 그 정도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애틀 평통 및 워싱턴주 5개 한인회, 북한 5차 핵실험 규탄 성명 발표
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에서는 워싱턴주 5개 한인회 (시애틀한인회, 타코마한인회, 페드럴웨이한인회, 밴쿠버한인회, 스포캔한인회)와 함께 북한이 감행한 5차 핵실험을 일제히 규탄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들의… 직접 출산이나 입양 안 했어도 부모 권리 인정
뉴욕 주 대법원이 생물학적 관계가 없으며 입양한 관계도 아닌 사람에게 부모의 권리, 즉 친권을 부여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최근 대법원은 두 레즈비언 커플들의 소송을 다루었다. 이 레즈비언 커플들은 뉴욕 주에서 동성결혼… 제17기 평통시애틀협의회 주최 한국학 기금 모금 골프대회 성황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이수잔 회장) 주최로 열린 포틀랜드주립대학(PSU) 한국학 지원 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오리건주 마운트후드산의 리조트 앳 더 마운틴 골프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수잔 시애틀협의회장, 오준걸 전시… 캘리포니아 청소년 동성애 치료 여전히 불법
최근 제9순회 항소법원이 캘리포니아 주의 청소년 동성애 치료금지법을 합법적이라 인정했다. 이에 반대하는 PJI(태평양법률협회)는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SB1172란 법안으로 주지사의 서명을 받은 청소년 동성애 … 한인 부모 “내 자녀 데이트 폭력?" 세미나
자녀들의 이성교제와 데이트 폭력에 대한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우리 자녀의 이성교제·데이트 폭력 미리 알기’라는 주제로 소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