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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기독교학술원장)

    "의사상자(義死傷者)들은 우리 사회의 정의의 꽃"

    지난 9월 9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소재의 원룸 21개가 들어있던 5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끝내 자신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이 고 안치범씨이다. 이…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충성스런 일꾼 폴리캅

    조선조 19대 임금 숙종(1661-1720, 재위, 1674-1720)은 인현왕후 민씨, 장희빈과 최숙빈 동이 등 궁중의 여인과 얽힌 사건으로 유명한 왕입니다. 그러나 그는 조선조에서 46년 동안의 오랜 재위 기간을 가지면서, 가장 강한 왕권을 행사…
  • 송재호 목사(할렐루야한인교회)

    [송재호 칼럼] 자연의 변화 무엇을 말하는가?

    한 과학 잡지에서 지금의 기후 변화에 관하여 “우리는 하나뿐인 지구에 통제할 수 없는 대규모 실험을 감행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 말은 지금 인간의 활동이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 앞에 어떻게 영향을 …
  • 마사다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9)

    66년, 제1차 유대-로마 전쟁이 발발함과 동시에 유대교의 파벌 중 하나인 열심당원이 이곳에 주둔하던 소수의 로마 수비대를 쫓아내고 인근을 거점으로 삼았다.
  • 정운길 선교사

    [정운길 칼럼]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미국에 사는 우리 이민자들에게는 잊혀진지 오래되고 생소하지만 한국에서는 1월1일 새해가 될 때마다 입춘대길(立春大吉)을 대문에 써 붙인다. 그리고 그 해가 무슨 띠의 해인가를 따라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한해를 시작한다.
  • 장재효 목사

    니느웨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요나 4:1-11)

    요나는 아밋대의 아들로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통치시대(BC793~753)에 활동한 구약시대 선지자로서는 최초의 이방선교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
  • 조동혁 박사(내과/신장내과)

    [조동혁 칼럼] 널뛰는 혈압

    필자가 혈압전문병원을 운영할 때도 그랬고, LA에서 내과 주치의로 활동하면서도 종종 보는 부분이 널뛰기를 하는 고혈압이다. 이는 혈압이 그때그때 차이가 많이 날 때를 일컫음이다. 예를들면, 한 때는 혈압이 105/60이었다가 …
  •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하나님도 분노하시는데... 분노가 죄가 되나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성경은 하나님의 분노하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이기적인 화를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와 비교하며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 김성민 목사(팰리세이드교회)

    [김성민 칼럼] 바쁘다 바뻐

    왜 이렇게 바쁜지 서로 만나도 바쁘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위로의 인사가 되지 못하게 되었다. 바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지만 모두 바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보니 전화 통화도 간단히, 만남도 간단히, 공부도 간단…
  • ▲조덕영 박사.

    [조덕영 칼럼] 복음주의는 과학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복음주의의 어원은 종교 개혁 시대로 올라간다. 복음주의는 독일에서 루터 교인들과 개혁주의자들을 포괄적으로 부르던 개념이었다. 처음 반개혁주의자들은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농협쌀의 할랄 인증을 보면서(1)

    2016년 9월8일 눈을 의심케 하는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대한민국의 농협에서 9가지 종류의 쌀을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농협중앙회에서 각 신문사로 보낸 보도자료를 요…
  • 고경태 박사

    “김세윤과 새관점 학파, 왜 트렌트 칭의교령 반복하나”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가 10월 1일 총신대학교에서 개최한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김용국) 35차 학술대회에서 '트렌트 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크리스천투데이에서는 '새관점 …
  • 이효준 장로.

    [칼럼] 내 주님 지신 십자가, 우리는 너무 함부로...

    십자가는 기원 전 1세기 말, 로마에서 식민지 주민들에 대한 처형 방법으로 공식 채택됐습니다. 처음에는 노예들을 나무에 묶어놓고 고통을 주는 가혹한 체벌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기원 후 1세기부터 로마 제국에 대항하는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내 안에 시작된 새로운 삶

    어느 날 어느 집사님 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심방을 갔다. 언니는 어려서부터 얼굴도 예쁘고 자립심이 강하고 똑똑한 딸이었다. 맏딸이어서 그런지 아버지의 기대가 컸다.
  •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을 잠자는 존재로 지으셨는가?

    마빌로그 목사는 "신체적인 시간은 뒤로 하고, 잠을 잘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심오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특별히 더 많은 생산성과 일, 결과 등등을 외치는 이들에게 그러하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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