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제18왕조 재건과 출애굽 사건
이집트 연대기에 관한 대부분의 고고학자의 주장은 이집트 최초의 왕조는 BC 3100년경에 시작한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전통적인 연대기에서는 신왕국 18대 왕조의 통치를 BC 1550년부터 BC 1320년까지로 보고 있다. 이 글의 원자료를… [센트럴 신학단상] 교회 속의 문화 소비주의
혼자가 익숙해진 사회 속에서 인터넷 동영상 시청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홀로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YouTub를 시청하는 시간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22년도 9월에 한국에서…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날 위하여 십자가에
지리산 깊은 계곡에 희귀한 한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연못 위로 소나무가 죽 늘어서 있어 허구한날 비치는 소나무 그림자를 보고 자기 몸에 무늬 마저 그 그림자와 같게 새겨지게 한 ‘가사어’ 라는 물고기 입니다. 사시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Constantine the Great - 콘스탄틴 대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12) 최근(2024. 2. 6) 보도에 의하면 로마의 카피톨리니 박물관은 높이 13m 크기의 콘스탄틴 대제의 동상 복제품을 공개했습니…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10] 리더십 공백(인격)
"난세가 영웅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 리더는 문제 해결 능력으로 평가받는다. 모든것이 안정된 상황에서 리더십은 주목받지 못한다. 윈스턴 처칠이나 더글러스 맥아더같은 사람들이 탁월한 리더로 주목받은 것은 모두 2차 세계…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십자가의 길 - 성 알폰소
십자가의 길 성 알폰소 주님은 저를 지극히 사랑하셨기에 죽음의 길마저 가셨나이다 [강태광 칼럼] 생명 살리기 운동에 헌신한 사람들
지난 2월 17일 새벽 250명의 남가주 지도자들이 “제10차 오렌지카운티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로 모였다. 1부 기도회 후 “캘리포니아 아동보호를 위한 주민발의 청원서 서명운동”을 의논했다. 첫 연설자로 사선 사람은… [사설] 친북·종북 세력의 교계 침투 경계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해 명품가방을 선물하고 그 과정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고발당한 최재영 목사의 친북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최 목사는 그동안 수차례 북한을 드나들며 "북한에도 '종… 동성애의 사회적 원인
의학은, 건강한 행동이든 병적 행동이든, 특정 행동에 대해, 생물-정신-사회적 모델에 따라 연구하고 또 치료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동성애의 생물학적 원인(유전, 선천성 등)과 정신적 원인(정신분석 이론, 가족이론, 발달이론 … 카이퍼와 이승만(2)
앞서 말하기를 카이퍼와 이승만은 서로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했었다. 그런데도 이 두 분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그 두 분은 당시에 최고의 지성과 학력을 가졌다는 것이고, 둘째는 나라가 거의 절망에 빠져있을 때, 나라를 … [이민규 칼럼]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법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유대인은 2%에 불과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의 30%, 노벨상 수상자의 23%가 유대인입니다. [성종근 칼럼] 3월 기도의 달
기도의 사람 E.M Bounds는 도전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하나님 위하여 위대한 일을 한다. 오직 기도의 사람 외에는 어떤 사람도 위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다. 기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는 어떤 사람도 기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선교 30일 출발!
3월에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날씨가 차가운데, 곳곳에 벚꽃이 피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성급하게 꽃을 피웠다가 다음 비에 다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지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나무를 말릴 수는 없을 것입…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그동안 잘 견뎠다 (2)
나는 한국 사람으로는 파푸아뉴기니에 파송받은 첫 번째 성경번역 선교사였습니다. 당시에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가정이 있었구요. 그런데 후에 선교지로 간 나의 성경번역 프로젝트가 그분보다 더 빠르게 진… [특별기고] 3.1절과 김치선!
105주년 3. 1절을 맞이하여 3. 1절과 김치선 박사를 회고하며 글을 작성해 봅니다. 성은 유(柳)요 이름은 관순(寬順)이니 이 나라의 딸이다. 옥중에서 유관순은 매 한 대에 ‘대한 독립만세’ 한 번, 매 두 대에 ‘대한독립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