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 ’동성애 성교육 우려’ 교사 사건 심리서 ‘트랜스 활동가’ 제외키로
영국 법원이 동성애 성교육을 우려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기독교 교사에 대한 사건 심리에서 청문회 배심원단 중 트랜스젠더 활동가는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고용 항소 재판소장인 이디 판사는 청문회 배심원단 가운데 … ‘국립합창단’ MV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 K-클래식을 세계에
국립합창단이 뉴욕의 중심부에서 K-클래식, K-합창을 전파한다. 국립합창단은 최근 예술한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손잡은 워너 뮤직과 함께 제작한 앨범 'Voices of Solace'(보이스 오브 솔라스)의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에 게재… 청소년성문화센터, 초등생 대상 ‘정액 체험’… 학부모 비난 쇄도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액 체험', '질 커튼' 등의 활동을 해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청북도의 한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학부모에게 …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법권 포기한 것이자 인권 침해"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보센터(NKDB) 인권침해지원센터(센터장 윤승현 변호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총 11명을 이날 서… 바이든, ‘낙태권 확대’ 행정명령 서명…친생명 단체 “로비에 굴복한 처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낙태에 대한 접근을 보호 및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지난 8일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은 행정명령에서 행정부가 “의료 서비스 제공을 보호하고 낙태를 포함한 중요한 생식… 오세훈 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승인? 허가 아닌 신고제”
7월 1일 새 임기를 시작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해 "서울광장 사용이 예전에는 허가제였지만, 10여 년 전 신고제로 바뀌었다"며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광장이다. 이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고 … “원숭이두창, ‘성적 접촉’ 감염 경로였을 가능성”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7일 퇴원한 가운데, 치료를 맡았던 의료진은 이 환자의 초기 증상이 성병과 유사하다고 보고했다. 해당 의료진 등 공동 연구팀이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해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 30대 … 바이든, 낙태 합법화 폐기에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포 고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낙태 합법화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의 결정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낙태 찬성 시위대가 … 美 공립학교 87% “코로나, 학생들 사회·정서적 발달에 부정적”
새로운 연구 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공립학교에서 결석과 팬데믹 및 원격 수업 조정에 대한 심각한 행동 문제와 더불어 학생들의 부정적 행동이 늘었다. 전국교육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는 6일 스쿨펄스패… 북한 인권 단체,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고발한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인권침해지원센터(센터장 윤승현 변호사, 이하 인권센터)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었던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 외 7… 英 법원, ’타고난 성은 불변' 주장했다 해고된 여성 손 들어줘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재계약을 거부당한 영국의 한 여성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승소했다. 6일 영국 BBC 등 외신은 ‘생물학적 성은 바뀔 수 없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마야 포스테이터에 대… 기독교 기업 칙필레, 소비자만족도지수 ‘8년 연속’ 1위
미국의 기독교 기업 칙필레가 고객만족도지수(ACSI)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해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1~2022 소비자만족도지수 조사에서 칙필레(Chick-Fil-A)는 8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패스트푸드 … 우크라 부모들 가장 큰 걱정은...자녀들 정신 건강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최근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정신건강 위기를 우려하는 글로벌 보고서 '우크라이나 아동의 정신건강 위기: 노 피스 오브 마인드(NO PEACE OF MIND)'를 발간했다. 월드비전은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 “미국인인게 자랑스럽다” 미국인 38%…갤럽 ‘21년만에 최저‘
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38%만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답했다. 이는 2001년 갤럽이 이 질문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비율이다. 조사에서 미국인임이 ‘극히 자랑스럽다’는 미국인은 38%에 그쳤… "러시아 장악한 지역에서 탄압받는 우크라 4개 교회"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러시아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된 지역에 있는 4개의 개신교 교회가 현재 탄압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지역의 목회자 두 명이 최근 구금되었다가 석방되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