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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 ⓒUN Web TV

    "北 고아·꽃제비들에 탄광 노동 강요"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들이 지난 6월 29일 북한 정부에 서한을 보내 고아와 18세 미만 아동들의 강제노동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 2021년 6월 5일 워싱턴기념비 인근 실반 극장(Sylvan Theater)에서 탈동성애자들을 위한 ‘자유의 행진’이 열렸다.

    테네시 의료진 3천명 “성전환 수술 강요, 양심보호법 위반”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3천명의 의료진을 대표하는 협회 2곳이 바이든 행정부의 성전환 수술 준칙이 연방정부의 양심보호법에 위반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College of P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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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거리두기 4단계 두 달... 자영업자 10명 중 4명 "폐업 고려 중"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현재 폐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경영 타격이 날로 극심해진 데 따른 것이다. 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
  • ⓒPixabay

    美 텍사스주 의료진 3천 명 “성전환수술 강요는 불법”

    미국 텍사스주 3천 명의 의료진을 대표하는 두 협회가 바이든 행정부의 성전환 수술준칙(Transgender Mandate)이 연방정부의 양심보호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채터누가의 지니 다소우 …
  • 미국 버지니아주 글로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화장실 사용이 금지된 개빈 그림. ⓒ미국시민자유연합 제공

    ‘화장실 논란’ 트랜스젠더 학생에 패소한 미 학교… 130만불 소송비 떠안아

    미국 버지니아 글로스터 카운티 공립학교가 성전환자 졸업생에게 130만불 이상의 소송비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8월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성으로 성전환한 생물학적 여성인 개빈 그림은 올해 미국 대…
  • 탈레반 치하에 들어간 아프간 모습. ⓒBBC

    美, 아프간 탈레반과 20년 전쟁 공식 종료 선언

    미 국방부는 30일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 철수와 일반인 대피를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2001년 9.11 테러 다음 날 시작한 아프간 탈레반과의 전쟁을 20년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
  • 이우혁 이혜정 부부, 한인가정상담소에 3 만 달러 후원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위해 이우혁 이혜정씨 부부가 3만 달러를 쾌척했다. 심리상담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한 한인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이우혁 이…
  • 민족학교, 태국 단체와 첫 협업으로 한인 대거 지원 받아

    팬더믹 기간, 한인 비영리단체 민족학교가 처음으로 태국 비영리단체인 타이 커뮤니티 개발센터(Thai Community Development Center)와 공조해 한인 서류미비자 30여 명에게 총 5만 달러의 현금을 지원했다. 이달 초 민족학교는 생활고…
  • ⓒUnsplash/Kate Kalvach

    美 Z세대 83% “말보다 행동이 전도의 중요한 부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 ⓒ채널A 캡처

    태영호 “북한 납치자 4천여 명 달해… 여객기 피랍도”

    유엔이 정한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을 맞이한 30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인도적 논리를 정치적 논리보다 앞세워야 한국인 강제실종 희생자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유엔은 북한에 의…
  • 제니 래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가 이우호 목사 가정을 방문해 한인들의 기도와 지지를 당부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 리콜, 캘리포니아 변화와 부흥의 시작"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의 리콜 투표가 9월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제니 래 후보는 지난 28일 이우호 목사 가정을 방문해 한인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제리 래 후보는 "13살 때…
  • ©Pixabay

    “아프간 난민 중 이슬람 극단주의자 포함 가능성 높아”

    오픈도어 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으로 유입되는 아프간 난민 1만2천명 중에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윌리엄 홀랜더(보안상의 이유로…
  • 교육기본통계 카드뉴스 ©교육부 제공

    한국 학생 수 600만명선 깨졌다… 대학 신입생 충원율 84%에 그쳐

    저출산 여파로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가 6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84.5%에 그쳐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미달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2021년 교육기본통계조사 결…
  • 탈레반의 모습. ⓒYTN 캡쳐

    휴먼라이츠워치 “아프간 불행, 北에서 재현 막아야”

    국제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북한의 인권 상황을 세계 최악으로 평가하며,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사건이 북한에서 재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소리(VOA)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휴먼라이츠워치 …
  • LA카운티 합동정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듀아르도 박사

    어린이들이 코로나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는 바로 학교

    최근 백신 접종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판데믹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가운데, LA 학교들이 지난 주 개학했다. 지난 8월 4일 열린 LA카운티 합동정보 기자회견에서 전문가들은 80개 학군에 다니는 200만명의 학생들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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