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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비 래새넨 전 핀란드 내무장관. ⓒ인터내셔널 자유수호연맹

    ‘성경적 결혼관’ 때문에 기소된 핀란드 의원 ‘무죄’

    핀란드 법원이 복음주의루터회 소속 페이비 래세넨 의원과 요하나 포욜라 주교에 대한 '증오 표현' 혐의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헬싱키지방법원 재판부는 3월 30일 "정부가 성경적 개념'을 해석해선 안…
  • 카두나주 카주루 교회 신자들

    나이지리아 풀라니족, 기독교인 46명 납치...민간인 32명 살해

    폴라니 목동 무장세력이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주의 기독교인 마을을 습격해 46명의 기독교인과 자녀들을 납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닝스타 뉴스를 인용해 지난 17일 자정 직후, 이슬람 과격주…
  • ⓒPixabay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 전역서 사망자 늘고 출생은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미국 카운티의 약 73%가 출생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고,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광범위한 자연적 인구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이 발표한 데이터에 …
  • 주시애틀총영사관 과학기술 전문관 채용

    주시애틀총영사관은 한미간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전문관(전문직 행정직원)을 채용한다. 과학·기술 전문관은 과학 기술 분야의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 및 정보를 분석하고 보고하는 역할을 …
  • 키예프 북서쪽 이르핀시에 위치한 파괴된 교회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목사, 러시아군에 납치돼 행방 묘연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멜리토폴에서 50세의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목사가 러시아군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NBC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군인 10여 명은 지난 19일 멜리토폴시에 위치…
  • 멜리토폴을 떠나 피난 가는 가족을 배웅하는 남성의 모습.

    “납치된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목사, 아직 구금 상황인 듯”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현지 목회자 납치 소식을 전한 김환삼·박미경 우크라이나 선교사가 추가 상황을 나눴다. 김환삼 선교사는 "납치된 현지인 목사님은 아직 풀려나지 않았고, 그 후 언론인과 기업인, 일반인 등을 납치, 약…
  • 맨 아래 붉은색을 지우고 흰색을 그려넣은 새 러시아 국기를 든 여성들. ⓒ곽용화 선교사

    러시아인 3천여 명의 ‘푸틴 반대,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프라하에 사는 러시아인 1천여 명이 지난 3월 26일 오후 3시부터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모여 푸틴과 그가 벌인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광장에 설치된 단 위에는 러시아 국기에 푸틴을 반대하는 의미인 'R…
  • 스콧 모리스 총리. ⓒTwitter/TheProjectTV

    호주 총리,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추문에 “실망”

    최근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힐송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진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에 대해, 스콧 모리슨(Scott Morison) 호주 총리가 실망과 충격을 드러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40년 전 힐송을 공동…
  • 조 바이든 대통령. ⓒ유튜브 영상 캡쳐

    美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 난민 10만 명 수용하겠다"

    미국이 러시아 침공을 피해 국외로 탈출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최대 10만 명 수용할 계획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유럽을 순방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난…
  •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ITV 보도화면 캡쳐

    英 총리 "남녀 구분하는 생물학, 압도적으로 중요"

    영국 총리가 생물학적 측면에서 트랜스젠더 논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트랜스젠더는 관용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며 "(그러나) 생물학을 무시할 수는 …
  • 웨스트버지니아주, 다운증후군 낙태 금지법안 서명

    웨스트버지니아주, 장애 기반 낙태 금지법 서명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가 세계 다운 증후군의 날 10주년을 맞아, 장애에 기반한 낙태를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21일 월요일 상원 법안 468호에 서명했다…
  • 키이우 인근 마을 아파트가 폭격을 당한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러시아 침공 한 달...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 1천 명 넘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 만에 민간인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일인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24일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은 1,03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
  • 코로나19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美 팬데믹으로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봉쇄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네트워크에 발표된 논문을 토대로, 팬데믹 첫해인 2020년…
  •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페이스북

    美 국무부 “러시아군, 전쟁 범죄 저질렀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미국이 공식 발표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3일 토니 블링컨 장관 명의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현재 가용한 정보와 미국 정부의 평가에 기반해 "러시아…
  • 케탄지 브라운 잭슨(Ketanji Brown Jackson) 대법관 지명자. ⓒ미 백악관

    美 새 대법관 케탄지 브라운 잭슨 지명자, 친낙태 판례에 “합의된 법”

    케탄지 브라운 잭슨(Ketanji Brown Jackson)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로 대 웨이드'(Roe vs Wade)를 비롯한 주요 낙태 사건에 대한 판례가 '합의된 법'이며, 미 연방대법원에서 수 차례 재확인한 "구속력이 있는 판례"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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