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C, 올해 청소년 7323명 신앙 결단…작년보다 2배 증가
미국에서 올해 7천명 이상의 십대가 유소년 기독교 단체 ‘유스포크라이스트’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갖기로 결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Love 크리스천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130개 지부를 둔 YFC는… "北, 코로나 빌미로 국경 감시 강화... 주민들 더욱 억압"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북측 국경지대의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해 이동과 교역을 더욱 제한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최근 밝혔다. HRW는 1,300킬로미터에 달하는 북측 국경 중 300킬로미터 가량… 미 법원, 교육 성차별에 ‘LGBT’ 포함시킨 바이든식 해석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교육 성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9조’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추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해석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텍사스주 내과의사 2명은 민권법 9조의 성차별 정의에 성적 지향… 美 기독교 구호단체, 우크라 탈출 집시 난민 돕기 나선다
미국 기독교 구호 단체인 처치월드서비스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나 몰도바에 거주하는 집시 난민을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집시는 주로 동유럽과 서아시아에 거주하는 유랑 민족을 일컫는 말이며, 로마 혹… 미 테네시 상원 “아동 대상 드래그 쇼는 범죄” 법안 발의
미국 테네시주 상원이 아이들이 참석할 수 있는 드래그 쇼 공연을 범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테네시주 상원 원내대표인 잭 존슨(공화당) 의원이 후원하는 SB 0003 법안은 “공공 재산 또는 성인 카바레 공연을 미성년자가 볼 … 美 조지아주 법원,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 뒤집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상급법원 판사가 이른바 심장박동법을 뒤집었다.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 풀턴(Fulton)카운티 상급법원 로버트 맥버니(Robert McBurney) 판사는 최대 임신 20주까지 낙태를 합법화하는 판결… “‘빈곤 포르노’ 발언, 이 정도면 스토킹 넘어 살인 수준”
김건희 영부인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평가하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빈곤 포르노'라며 폄하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17일 "민주당에게 영부인은 후보시절부터 조리돌림의 대상… 美 상원, 동성결혼법 성문화 추진… 기독교 지도자들 ‘우려’
미국에서 동성결혼의 효력을 인정하는 법안이 연내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원들은 낙태합법화를 뒤집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결혼존중법이 필요한 단계라고 환영했지만, 이는 기독교 지도자와 종교 자유 지지자… 유엔총회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 중인 제7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16일 북한인권결의안을 또 다시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유럽연합(EU)이 제출… “유럽, 2021년 반기독교 증오범죄 500건 이상 발생”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1년 유럽에서 발생한 반기독교 증오범죄가 500건 이상으로 전년도에 발생한 약 1천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오스트리아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인 '유럽 기… 알제리 정부, 복음주의 교회 16곳 강제 폐쇄
알제리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16개의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했으며, 신성모독과 개종 혐의로 체포하는 등 엄격한 종교 규정을 시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내 초당적 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인구의 99%가 수니파 … 미 법원, ‘교회 폭발’ 계획한 시리아 난민에 징역 17년 선고
미국 피츠버그의 한 교회를 폭파하려고 계획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도운 시리아 난민이 미국 연방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 미 법무부는 지난 9월 펜실베이니아 서부 지구에 거주하는 … 펜스 전 부통령 "2024년 대선 출마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
지난 1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후보로 나서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인들에게 달린 결정이지만 우리는 미래에 더 나은 선택지를 가질… 미 텍사스 대형교회, 교단 분열 이유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 텍사스주의 대형교회가 회중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우스레이크에 본부를 둔 화이트 채플은 지난 7일 찬성 2338표, 반대 160표, 기권 7표로 UMC 탈퇴를 확정 지었다. 공동담임목… 성인 과반 “탈북어민 강제북송 부적절”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가 10일 『2022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조사는 매년 변화하는 북한인권 환경을 바탕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 인식과 정책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