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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김연규 목사.

    [김연규 목사 칼럼]호흡(숨,breathing)이 있다면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Handel)은 독일의 프로이센 할레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Baroque)시대(1600년경~1750년경)의 작곡가이다. 46곡에 달하는 오페라(Opera)와 함께 수많은 오라토리오(Oratorio)작품을 작곡한 헨델은 …
  • [오늘의 묵상]좋은 건 자꾸 반복해야 됩니다.

    참 이상한 일은, 좋은 얘기는 금방 잊는데 나쁜 소리는 영 안 잊는다는 겁니다. 찬송 실컷 부르고 돌아서다가 유행가 한 절 들으면 금방 거기로 귀가 갑니다.
  • 세탁기를 좋아하는 바이올린 연주자

    결국 그렇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대학생이면 좋아할 것도 많고 좋아할 수 있는 것도 많은데 그녀는 세탁기를 좋아한단다. 가전제품 전문 매장에 가도 친구들이 좋아하는 랩탑 컴퓨터나 디지털 카메라, 셀폰을 보러 가기보…
  • [민종기 칼럼]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

    성경은 예수님을 종종 동물에 비유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대지파의 “사자”(lion)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왕 되심을 백수의 왕 사자로
  • 한인교회 교단 업무가 젊어진다

    한인 교회 교단이 젊어진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교단 총회 사역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각 교단이 지닌 정신은 지켜가면서도 업무와 행정은 실리를 추구하고 있다. 총회가 끝난 후 대부분의 교단들이 노회…
  •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펜실베니아 워터갭 리조트에서 열렸다.ⓒ밀알선교단

    1년에 한 번, 함께 웃어보아요

    1년에 한 번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인들은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장애인들이 가족들과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밀알 사랑의 캠프'가 큰 호응 가운데 끝났다.
  • 제61회 시페어 토치라잇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애틀 한인회팀

    원더풀 코리아!

    제61회 시페어 토치라잇 퍼레이드(Seafair Torchlight Parade)에 참가한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팀은 30만 명의 관중들로 부터 환호를 받으며 한국의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렸다.
  • 김춘근 교수. ⓒ기독일보 DB

    40개 주 밟으며, 제 3차 중보기도단 온다

    제 3차 자마 전국기도순회를 떠나는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가 오는 2011년 1월 말 쯤 애틀랜타에 다다를 것으로 알려졌다. 162일 간(2010년 8월 15일~2011년 4월 15일) 40개 주를 순회하는 이번 전국기도순회 기간에는 각 지역 교회, 학교…
  • 21일부터, 전세계인들이 북한인권 개선에 힘 모은다

    북한인권시민연합과 캐나다 소재 한보이스 공동 주최로 제10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가 오는 21-22일 캐나다 토론토 대학 내 이자벨 베이더홀에서 개최된다.
  • 한국 혼혈 어린이에게 사랑 나눠요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국제결혼, 다문화가정 여성들로 구성된 이중문화선교회가 한국의 혼혈 어린이를 위해 바비큐 바자회를 열었다. 교회 뒷뜰에 마련된 넓은 풀밭에서 선교회원들은 바비큐와 함께 만두를 굽고, 볶…
  • 산돌장로교회 장로 임직식

    산돌장로교회, 아픔 씻고 새 일군과 함께 ‘우뚝’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산돌장로교회(담임 이용희 목사)가 스와니 소재 Comfort inn 회의실에서 지난 1일 장로임직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지난 5월말 코엑스 빌딩에 새로운 처소를 마련하고 내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갑작스…
  • 박병진 변호사가 1일 출마 후원의 밤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병진 후보, '백인 대부분인 릴번 출마 이유는...'

    박병진(B.J. Park) 변호사 출마 후원의 밤이 1일(일) 오후 7시 스프링 홀에서 지역 유지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우리도 한번 해 보십시다”라는 슬로건처럼 박 변호사가 하원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조지아 지역 최초 한
  • 최덕신 형제 찬양 집회

    추억과 은혜 가득, 최덕신 찬양 집회 성황

    1981년 주찬양 선교단을 창단해 리더로 섬기면서 한국 CCM의 선구자로 사역해온 최덕신 형제가 애틀랜타 방문, 31일(주일) 두란노교회(담임 최진묵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열었다.
  • 침례교세계연맹, 새 총회장에 존 업튼 목사

    침례교세계연맹(BWA)의 새 리더십이 출범했다. 7월 28일부터(이하 현지 시각) 미국 호놀룰루 하와이에서 제20차 세계대회를 갖고 있는 BWA는 지난 31일, 지난 해 인선위원회와 상임위원회의 지명을 받은 존 업튼(Upton) 목사를 신임 총…
  • 합동의 개혁주의 신학대회에서 삼양교회 서창원 목사의 ‘릭 워렌 비판’은 다소 갑작스러운 면이 있었다. 그는 “한국교회에 그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의 사상과 목회가 잘못된 것임을 알고도 모른 체하는 건 목사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 김진영 기자

    “릭 워렌 통해 한국교회 설교자들 비판하려 했다”

    얼마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목사, 이하 합동)는 제1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해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서정배 목사가 교단지인 기독신문을 통해 “그의 신앙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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