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별세, 향년 83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2일 오전 8시 5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38년 2월 6일, 평안남도 양덕군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가평 상천교회 담임 전도사로 부임해 목회를 시작했다. 이후 1… 대면? 비대면?… 한국 신학자들의 견해는
대면 예배 금지 조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18일 자정을 기해 수도권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뒤이어 부산, 광주, 충남도 등 일부 지자체들이 일제히 대면 예배 금지 명령을 발동… 소강석 목사 “사람들 누구나 신을 찾고 싶어해...코로나 끝나면 반드시 교회 올 것”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왜 인간은 신을 찾을까요'(행 17:16-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신을 찾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며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신을 찾는다. 정말… 청와대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충돌’ 분위기 전혀 아니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교회 지도자 간의 초청 간담회 비공개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며 "일부 보도처럼 '충돌'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추가로 브리핑했다. 이는 문 대통령… 김동호 목사 “교회와 영업장은 다르다(?)...성경적인 사고방식 아냐”
김동호 목사가 30일 밤,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김 목사는 "개신교 교단장과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교단 대표 한 분이 교회를 영업장과 사업장과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신천지, 대학생 선교단체 CCC 위장 잠입 규탄한다
CCC가 "신천지 전국대학부장을 역임한 박수진 씨의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지난해 6월 CCC를 정복하라고 지시를 내린 후 지난 2학기에 신천지 신도들을 대학CCC에 위장침투시켰다는 구체적은 내용을 밝혔고, 위장…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모범 되어줄 것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류정호·문수석 공동대표회장, 한국기독… 손봉호 박사 "교회는 계속 '미안하다, 죽을 죄 지었다'고 사과해야"
손봉호 박사(고신대 명예교수)가 최근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해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교회는 계속 '미안하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박사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 기독교 지도자들 만난 문 대통령 “일부가 전체 신망 해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여전히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고수하고 있다"며 "특정 교회… “문 대통령, 교회를 적으로 돌리지 말라"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교회를 적으로 돌리지 말고, 선한 파트너로 보아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기독교계가 정부 방역을 방해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거짓된 말"이라며 "대한… 주연종 목사 “정부 지침, 종교 자유 및 행복 추구권 박탈”
사랑의교회 교역자로서 포에버팀장, 포에버남사역, 바리아권사회 등을 맡고 있는 주연종 목사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연종의 아폴로기아'를 통해 "정부의 대면 예배 금지와 비대면 예배 지침은 종교의 자유를 형해화하고… “교회가 코로나19 발원지인가? 왜 네로처럼 기독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나”
8.15국민대회에 참석했던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가 정부의 수도권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집회 후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심 목사는 20일 크리스… 예장 합동 “2주간 수도권 공예배 비대면 전환” 권고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9일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총회의 입장 및 교회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총회는 "모든 교회와 목회자, 교인들 스스로가 자신이 곧 한국교회라는 인식을 갖고 코로나19 방역에 솔선하여… 전광훈 목사 "검사자 늘면 확진자 늘어날 수밖에...무한대 검사로 확진자 수 확대해” 주장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 수가 적어 K방역이고, 검사를 많이 해서 확진자 수가 많으면 일촉즉발 위기인가"라며 … 코로나19 시대 단기 선교 '국내 이주민 사역으로 전환' 경향
'미션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 산하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가 최근 <코로나 시대와 단기선교>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도들 중 90% 이상이 '단기선교에 대한 경험이 있다'고 했으며, '하나님께서 다른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