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한요 칼럼] 대통령 선거 후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결과로 많은 사람이 놀랐으며, 특별히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난 화요일 … [배본철 칼럼] 몬타니즘 다시 보기
네오-몬타니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하기에 앞서, 먼저 네오-몬타니즘의 교회사적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대교회 몬타니즘(Montanism)에 대한 일반적인 신학적 평가를 살펴보아야 하겠다. [강준민 칼럼]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 매어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물론 우리가 살아 온 과거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심은 씨앗의 열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 [민종기 칼럼] 뤼코스 계곡의 세 자매교회
뤼코스(Lycus) 계곡에는 세 개의 유명한 자매도시가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골로새 그리고 히에라폴리스입니다. 라오디게아를 중심으로 북쪽 6마일에는 히에라폴리스라는 도시가 올려다 보이고 그 좌편에 하얗게 빛나는 파묵칼… [김성민 칼럼] 마음의 대화
한번은 할머니와 손자가 끝 말 이어가기를 했다. 손자가 말하기를 “할머니, 제가 먼저 시작 할께요”. 그래서 시작 된 끝 말 잇기 게임은 “오뎅!”으로 시작 했다. 오뎅이라는 말에 할머니는 “음....”하며 생각 하시더니 “뎅… 1517-2017,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만감(萬感)
루터가 부패한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신학'을 비판하며 비텐베르크 성당 게시판에 95개조 논제를 걸었던 1517년 10월 31일이, 내년이면 500주년을 맞이한다. [김병태 칼럼] 미국 대선을 보며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억만장자 부동산 재벌이자 워싱턴 정치와 무관한 정치 이단자요, 아웃사이더인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야말로 대이변이 연출된 셈이다. 트럼프 시대의 영적 전망
지난 주간 실시된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다들 이번 선거처럼 후보를 선택하기가 어려웠던 적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선거일이었던 8일에 주유소에 갔을 때였다. 개스를 넣고 있는 직원에게 별 … [송재호 칼럼] 그러므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어제 11월 8일 미국의 45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주 별로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미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TV나 인터넷 앞을 지키며 긴장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미국 대선의 개표는 … 영선한의원의 체중감량 프로그램
영선한의원 3대째 한방비법 30년 가까이 다이어트와 통증질환, 내과질환을 연구했습니다. LA 한인타운 6가와 아드모어 코너의 LA 메디컬센터에 위치한 영선한의원은 3대째 내려오는 순수생약의 한방비법으로 지방분해, 식욕억제,… 영선한의원 노년의 비만 이렇게 관리하라
나이가 많을수록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고지혈증, 당뇨병, 골다공증이 생기고 나이가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적고 면역력과 체력도 떨어져서 운동량을 늘리기가 어렵고 식이요법도 쉽지가 … [한수희 칼럼] 자기 이해의 힘 (3)- 두려움이란?
자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연약함은 거의 모든 부분 두려움과 닿아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는다는 의미는 그 연약함이 얼마나 다양한 상황에서 왜… [제이슨 송 칼럼] 십대 자녀 바로 세우기(6)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찾고 있기에 많은 혼란을 겪는다. 이런 청소년에게 어떻게 부모의 사랑을 잘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개리 챕먼 박사는 청소년에게 다섯가지의 … [김만태 전문칼럼] 대학 설립 ABC ⑤ 의료계 종사와 의료학교설립
한인 상담기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주 한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다. 한인들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직업을 얻는 데에 한계에 직면하곤 한다. 하지만 영어의 한계를 전문성의 확보로 극복할 수 있고 또한… '헬조선' 성도에게 필요한 건... 신율주의 채찍 아닌 하나님의 위로
나이를 먹어가고 목회의 연륜이 쌓여갈수록, 너나를 불문하고 인간이 얼마나 유약하며 모순 덩어리인가를 실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간의 실상을 알아갈수록, 지난날 믿음이 약한 교인들의 처지를 헤아리지 못하고 책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