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비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소비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톰 레이너 박사는 "'저는 더 이상 공급받… [김형태 칼럼] 어린이가 국보(國寶)다
1970년에 101만명이 출생했는데, 2020년엔 27만 2,000명만 태어났다. 2020년 처음으로 국민 총수가 3만 3,000명이나 줄었다. 신생아 출생보다 노인 사망자 수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인구 축소도 문제지만 인구 구조의 급속한 변화도 문… [정교진 칼럼] 코로나19 대재앙, 어디에서 왔는가?
최근에 새벽예배를 인도하게 되면서 출애굽기에 나오는 애굽에 임한 열 가지 재앙을 살펴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오늘날 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pandemic) 대재앙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펜데믹 시작 이후,…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 11] 중세의 LGBT
중세 유럽은 기독교적 성적 규범을 엄격히 지키려 하였다. 당시 동성애는 소도미(sodomy.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유래된 용어)라 불렀는데, 이는 또한 동성애 뿐 아니라, 수간 같은 다른 성도착행동들과 결혼 밖에서 이루어지… 우리 이제, 서로 사랑하자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날로 흉악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성과 관련한 범죄가 발생하면 언론에서는 마치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여성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며, 한 개인의 일탈로 일어난 범죄 사건에 대해서도 남자…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1)
세포조차 갖추지 못한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생물이 하나의 조상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은 유명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세속과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반면, 기독교는 온 세상의 모든 구성 요소와 더불어 생물이 창… 부부나 연인 사이라도, 상대 가족 흉은 보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숭이, 판다, 바나나 중에서 두 개를 묶어 보라고 하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당연한 결과를 외국의 심리학자들은 정말 희한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어떻게 둘… 주기철 목사가 7년간 당회장으로 있었던 부산 구포교회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16-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데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 美 교인들, 전염병 기간 동안 소그룹 참여도 감소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교회 신자들은 전염병 이전보다 소그룹에 참여할 가능성이 적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그룹 참여는 많은 교회에서 개인적인 제자 양육과 … 100만 명이 2시간 만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유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도와 전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단체 '펄스'(Pulse) 창립자인 닉 홀(Nick Hall)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100만 명의 사람들이 2시간 만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자산어보> (2)
우리 한국인들이 역사상 최초로 과학기술의 무시무시한 힘을 처절하게 체험한 시기라 한다면 6·25 전쟁, 즉 한국전쟁을 지목할 수 있다. 북한 독재자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구걸하다시피 하여 얻어낸 무기와 자원으로 대한민국…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자산어보> (1)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설경구 분)과 상민 신분의 인물 창대(변요한 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옮긴 영화 <자산어보>는 성리학 근본주의로 인해 자연과학 및 기술문명 부문에서 발전이 거의 멈추다시피 한 조선의 갑갑한 실상… [장재효 목회 칼럼] 끝날의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사람들은 조건과 환경이 여유롭고 좋은 환경 속에 살고 있으면 그것이 지속되길 바랄 것이고 사업이나 건강, 생활환경이 여유롭지 않고 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빨리 죽거나 역사의 종말이 빨리오기를 바랄…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말하지 않는 것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 [장홍석 칼럼]찬양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
지난 월요일 제일장로교회에서 지역 목회자 연합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근 1년을 모이지 못하다가 지난 2월 말 우리 교회에서 신년하례회로 모였고, 1달에 1번은 지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결정에 따라 올해 2번째로 모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