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회복하는 생활속 대화법 배우세요”
한인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LA온누리교회(이정엽 목사)가 3월에는 대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한인가정상담소 문턱 낮아졌다”
최근 도입된LA 정신건강국의 PEI(Prevention and Early Intervention)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텝케어(Stepped Care)는 수혜 조건이 대폭 완화되어 보다 많은 한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령, 신분, 인종, 보험유무에 상관없이 정신적 고통… UMC 美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 동성애, 동성 결혼 및 동성애자 성직 허용 반대하는 기존 입장 유지
지난 수년 동안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두고 내부적인 논쟁을 지속해왔던 미국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가 지난 23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특별총회를 열고 기존의 동성애 반대 입장을 고수… "한경직 목사님, '김복순을 찾아달라' 부탁하셔"
복음통일 전문가 세미나가 진행되던 2월 14일, “북한지하교회의 실체와 성도의 신앙”을 강의한 강석진 선교사를 세미나 장소인 파세디나 사랑의빛 선교교회에서 만나 그들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아동 성학대 성직자들은 악마의 도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동 성학대 사건에 연루된 성직자들을 '악마의 도구'라고 비판했다. 24일 미국 CNN 등 외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미성년자 보호 회의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학대를 벌인 가톨릭 성직자는… 불신자 전도, 이것부터 시작!
기독교인이 불신자 친구 및 가족과 대화할 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는 바나리서치 그룹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트렌톤장로교회 “자유, 평등, 평화가 보장되는 통일 기도해야”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많은 기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 지역의 한 한인교회가 ‘자유, 민주, 평화를 기반으로 한 통일’이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도제목을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뉴저지 트… 워싱턴주 은퇴 목사회 "교회가 바른 말씀으로 세상을 깨우고 인도하는 선지자 역할 감당해야 "
워싱턴주 은퇴 목사회(회장 문창선 목사)는 지난 21일 월례 정기모임을 갖고, 워싱턴주 지역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연세대 김형석 박사 "100년 전 3.1혁명에 결정적 역할 했던 한국교회"
먼저 '3.1 정신의 현재적 의미와 우리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 교수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3.1운동이 일어나기 이전과 이후가 어떻게 변했는가 하는 점"이라며 "여러 측면이 있지만 생활…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1919년 임시정부 헌법 펼쳐보니 '하나님 나라 건설...'
박명수 교수는 "그간 기독교가 한국 사회에 근대문명을 가져왔고 독립운동을 주도했음을 강조해 왔으나, 그 결과인 대한민국 건국은 간과돼 왔다"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립하지 못했다면 오늘날 한국 사회를 만들 수 없었… 미주크리스챤문학마을, '행복한 글쓰기 교실' 연다
미주크리스챤문학마을(회장 강태광 목사)이 '행복한 글쓰기 교실'을 23일(토)부터 오픈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 교실에서는 행복한 수필 쓰기, 행복한 시 쓰기 등 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태광 목사는 "수… 두만강변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탈북민의 참혹한 실태
새로운 사업을 찾을 겸 중국 두만강에 된 천기원 목사는 그의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그리고 그 일들이 자신의 삶을 어떤 길로 이끌게 될 지 짐작도 못하고 있었다. 거의 25년 전인 1995년,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 탈북 여성들, 유엔서 북한 여성인권 문제 증언한다
디펜스포럼재단(대표 수잔 숄티)은 제63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총회 기간 중인 3월 15일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탈북 여성들이 북한 여성들의 인권 문제를 증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총회편목 특별과정 등록 다시 ‘합동 목사’ 되는 길 택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총회편목 정회원 자격 특별교육 과정(목회전문 단기편목)에 등록했다. 황교안 전 총리의 아내 ‘CCM 가수’ 최지영 씨의 신앙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실제 전도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17년 5월 국무총리직에서 퇴임한 후 여러 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