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심, 개발도상국 가장 높고 선진국일수록 낮아
최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부유한 나라일수록 ‘도덕적이며 바른 가치관을 가지려면 신을 믿는 것은 필요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적다고 21일 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사회문화… 
코로나19 시국에 서울 퀴어축제가 더욱 염려되는 이유
서울 퀴어축제가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장장 12일간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반동성애 사역자인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레인보우리턴즈 대표)이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21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 
“기독교인이 트럼프에게 투표해야 하는 이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표하길 주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그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적은 칼럼이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언… 
아시안계 청년들, 이웃 돕기 위해 힘 모았다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아시안계 청년들이 주축이 된 만든 Metro Atlanta Food Initiative가 지난 18일(토) 도라빌과 챔블리 일대의 라티노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30… 
‘5천명 중 1명’ 모로코 기독교인, 일주일 최대 3번 체포에 개종 강요도
모로코 내에서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모로코 권리종교자유협회의 자와드 엘하미디 회장이 가톨릭 자선단체인 ‘고통받는교회돕기(ACN)’… 
영국교회 지도자들, “정부의 교회 폐쇄는 반종교적”
영국교회 지도자들이 코로나 기간 동안 정부가 내렸던 교회 폐쇄 조치에 대해 사법적 대응을 추가로 검토 중이라고 17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 5월 영국교회 지도자 25명은 정부의 교회 폐쇄 조치… 
주님세운교회 새성전 이전 감사예배 드려
주님세운교회(담임목사 박성규)가 새 성전(17910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으로 이전하고 지난 19일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시대 교회 사역 활성화 하려면...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에서 지난 1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6-2차 조찬포럼을 열고 코로나19 시대 교회가 어떻게 목회와 전도, 선교 활동을 펼쳐 
김병삼 목사 “확진자들 잘못 아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소모임과 식사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정부의 교회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 밝힌 입장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교연 “정부는 징벌적 조치 철회, 교회는 스스로 조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에 교회를 대상으로 한 징벌적 조치를 철회하고 자발적 대응에 맡겨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교회에는 국 
남가주온유한교회 10개 개척교회에 총 1만 달러 지원
개척 3년째를 맞이한 남가주온유한교회(담임 장범원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한인교회들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미주 한인교회로 출석 교인 3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와 설립 3년 미만의 개척교회며, 1차로 … 
마이크 데이비슨 “동성애는 후천적, 전환 치료 중단 안돼”
원치않게 동성애자가 된 남성과 여성을 돕는 기독교 단체인 ‘코어 이슈즈 트러스트’ 설립자 마이크 데이비슨이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와 인터뷰를 가졌다. 현재 영국 정부는 이른바 ‘게이 전환 치료’에 대한 전면 금… 
“동성애를 죄라고 할 경우, 차별금지법안 상 불법”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동성애의 죄성을 지적하는 설교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 제3조가 규정한 금지대상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안 전 재판관은 20일 보도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동성애 반대 설교 못해” 가짜뉴스일까?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안이 굉장히 상위의 법안으로 제안돼 있다. 1장 4조는 ‘평등법과 관련… 
신학자의 ‘도올 김용옥의 창조론’ 비판
제4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전 진행된 가운데,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장, 조직신학, Th.D.)가 ‘도올 김용옥의 창조론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 해석은 과학적 세계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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