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m 예수상’ 한국기독교기념관, 착공 감사예배
브라질의 예수상보다 더 큰 규모로 기획돼 주목받은 (재)한국기독교기념관 홍보관 및 예수 조형물 착공 감사예배가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 
“수천만의 기도하는 마음, 오늘 대한민국 만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가조찬기도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희망이 임하게 하소서(이사야 43:19)'라… 
고명진 목사, 윤석열 대통령 앞 ‘포괄적 차별금지법’ 거론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설교자인 고명진 목사는 막바지 원고에 없던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 
윤석열 정부 시대, 북한 인권 정책 나아갈 방향은
'윤석열 정부 시대 북한주민 인권 정책'이라는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97회 월례포럼이 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건회와 김영한 원장의 개회사 후 …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천억불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ABS)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 
미국인 10명 중 9명, 뉴에이지 사상 “하나 이상 믿는다”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이 성경과 반대되는 ‘뉴에이지 강신술’에 속하는 신념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믿고 있으며, 4명 중 거의 3명이 환생, 평행현실, 텔레파시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터넷 여론…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경찰들에 점심 제공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 남성수 목사)는 지난 2일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을 방문해 경관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미국인 10명 중 9명, 뉴에이지 사상 “하나 이상 믿는다”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이 성경과 반대되는 ‘뉴에이지 강신술’에 속하는 신념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믿고 있으며, 4명 중 거의 3명이 환생, 평행현실, 텔레파시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터넷 여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열려… 尹 대통령 등 참석해 기도
2022년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아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먼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사회를 본 … 
이영훈 목사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LA 축복성회가 지난 4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믿음의 역사"(히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대 교회를 일궜던 여의도순복… 
미 버몬트주, 종교학교 재학생 교육비 지원키로 합의
미국 버몬트주 교육청이 종교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지 않던 방침을 철회했다. 또 소송을 건 가톨릭 교구와 학부모들의 법률 비용을 지급하고 종교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 
美 기독교인 절반 “연합에 관한 설교 부족해”
미국 목회자와 기독교인의 약 절반은 ‘연합’이 ‘합의’를 뜻한다고 응답했지만, 자신의 목회자가 연합을 자주 설교한다고 대답한 교인은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리서치는 연합… 
아프리카 기독교인 학살, 무관심 멈출 방법은?
이스라엘의 인플루언서이자 대중 연설가인 하나냐 나프탈리(Hananya Naftali)가 “기독교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학살당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그는 칼럼에서 “2022…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다민족교회'로 나아가야"
올해 초 타코마제일침례교회 4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송경원 목사를 만나, 부임 후 사역들과 앞으로의 목회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송경원 목사는 올 한 해,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을 추구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더불어 … 
“英교회, 보다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전략 필요”
영국 비영리단체 필로 트러스트(Philo Trust) 캐논 J. 존(Canon J. John) 이사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2021년 교회는 보다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에서 존 이사는 "영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