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와 예배드릴 날 학수고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기현정밀에서 만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기현정밀 대표(63)는 본지에 "동생을 비롯한 북한 억류 자국민 6인의 무사 귀환을 위해 매일 하루 4번 정시 중보기도와 무시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 
“‘비성경적 부도덕의 정상화’ 꾸준히 저항해야”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 짐 데니슨(Jim Denison)은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에 게재한 칼럼에서 "기독교인들이 비성경적인 부도덕(Biblical Immorality)의 정상화에 꾸준히 반대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美 와이오밍, 주정부 최초 낙태약 처방 및 판매 금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낙태약(임신중절약) 처방 및 판매를 범죄로 규정한 법안이 통과됐다. 주정부 차원에서 약물 낙태를 금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크 고든(Mark Gordon) 주지… 
아틀란타한인교회, 내홍 이후 2년 만에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예배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 권혁원 담임목사가 취임한다. 아틀란타 한인교회측은 21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6일(일) 오후 4시 대예배실에서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린다고 밝혔… 
애틀랜타새교회, 창립 26주년 기념 부흥회 ‘담장 너머 무성한 가지’ 주제로 성료
애틀랜타새교회(담임 조영천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 부흥회가 ‘담장 너머 무성한 가지’를 주제로 지난 주말,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를 초청해 열렸다. 1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대예배에서, ‘악을 선으로 바꾸는 가지 (창세… 
한인가정상담소 가정폭력 전문 지도자 배출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한인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을 종교지도자 12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3월6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인종교지도자 대상으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자료사진] 벤추라카운티 교회협의회 성탄감사 찬양예배](https://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110883/image.jpg?w=188&h=125&l=50&t=40)
벤추라카운티 교회협의회,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드린다
벤추라카운티 교회협의회(회장 이요셉 목사)에서 부활절을 맞아 9일(주일) 오전 6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로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벤추라카운티 교회협의회에는 현재 11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미 NASA 우주비행사 “예수가 내 인생을 바꾸셔”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비행사 제프리 윌리엄스가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신 예수에 대해 간증했다. 윌리엄스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번의 우주 임무에 참여해 2017년까지 우주 최장 체류 기록(5… 
유럽인권법원 “러, 기도회 주최한 美 목사 처벌은 부당”
유럽인권재판소가 자택에서 평화적인 기도 모임을 주최한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를 처벌한 러시아 정부에 대해 종교 자유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2016년 오세와르데 목사는 … 
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사사기 건드리기 <사건21> 런칭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3월 23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사건21>을 선보인다. 자기 욕심을 채우며 하나님을 이용했던 사사 시대 이스라엘인들의 모습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삶을 되짚어보고 재정… 
창립 51주년 타코마중앙장로교회 "하나님 임재하는 예배 공동체로 나아갈 것"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9일, 창립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예배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이형석 목사는 교회가 자랑할 것은 역사와 전통 보다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 잃지 않도록 노력"
국민의힘 기독인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김병민 최고위원, 구자근 당대… 
美 애즈베리 부흥... 왜 대학 중심으로 일어났나?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부흥 집회의 여러 특중 중 하나는 그것이 대학 캠퍼스의 젊은이들에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후 '부흥의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었을 때에도 그 현장은 주로… 
서창원 박사 "챗GPT, 모범 답안 알려주지만 진리는 아냐"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챗GPT 이야기'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처음에 시작한 모든 것들이 좋은 의미에서 출발을 했다고 할지라… 
'교인 적은데다 주로 고령' 농어촌교회 미래 어둡다
농어촌교회 대부분에서 교인 수가 30명 미만이고, 그들의 주 연령대는 60대 이상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적은 교인 수와 높은 연령대로 인해 농어촌교회 미래가 어둡다는 전망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농어촌성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