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식 칼럼] 비평가가 아니라 부흥을 위해 실제로 기도하고 뛰는 이가 필요가 시대
켄터키주 Asbury(에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 사건이 교회와 기독교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반면에 이에 대한 말이 많았다. 감정만 고조시키는 일시적인 것은 아닌지, 바람직한 현상인지에 대해 말을 보탠다. 그러나 일… 
'나는 신이다'에 JMS 아닌 교회 등장... 조성현 PD "사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 등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JMS 소속 교회가 아닌 일반 기성교회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해당 교회인 '해방교회'는 제작자 조성현 PD의 명의로 작성된 사과문을 최근 홈…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새 종양 발생"
4기 췌장암을 앓고 있는 팀 켈러 목사가 자신에게 새 종양이 발생해 면역요법 치료를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켈러 목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지난해 6월에 받은 면역요… 
“中 교인들, 예배 참석하려면 정부 앱 깔고 예약해야”
중국 허난성의 기독교인들은 이제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 앱에 등록해야 할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예약까지 해야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최근 "허난성 민… 
사순절(四旬節)·재(灰)의 수요일 의미와 한국교회 자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순절을 지내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이 기간 엔데믹 시대 교회 갱신의 뉴노멀(new normal)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과 우크라이나 … 
이영훈 목사 “애즈베리 부흥, 이제 한국교회로”
미국 켄터키주 작은 마을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시작된 부흥운동이 웨스턴켄터키대를 비롯해 오하이오주립대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부흥의 바람이 한국교회로 불어올 것이라는 … 
사마리안퍼스, 긴급모듈병원과 임시 거처 제공 등 튀르키예 구호 한 달째
튀르키예 지진 발생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긴급재난대응팀(DART)과 긴급모듈병원을 즉시 파견해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35명의 스태프들이 현장에서 난민들을 한 달 넘게 지원하고 있다. … 
한신대 신대원,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대관 ‘불허’
서울 강북구 수유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성소수자 발언과 공연'을 이유로 11일로 예정된 '故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대관을 불허하자, 문화제 주최 측이 규탄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주최 측은 장소를 서울 동작구 서울… 
美 기독교인 52% “신앙에 의심 가져 본 적 있다”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연구 단체인 바나그룹(Barna Group)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절반 이상이 때로 종교적 믿음에 대해 의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심과 믿음: 사람들이 기독교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된 이유'… 
존 파이퍼 목사 “성전환 수술은 죄… 당신을 끔찍하게 파괴해”
미국의 유명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성전환에 대한 생각은 죄적이고 끔찍하게 파괴적"이라며 성전환 수술을 비판했다. 존 파이퍼 목사는 6일(이하 현지시각)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웹사이트의 팟캐스트 '존 … 
DCMi 선교회, 네팔에서 차세대 청년 리더십 개발 박차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네팔에서 차세대 리더십 양성을 위한 사역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에서 정태회 목사는 직접 네팔 주요 지역을 방문하고, 젊은 청년들과 대화하며 리더십 훈련자를 발굴할 … 
무신론에서 전향한 美 기독교 유튜버 “지금은 부흥 세대”
확고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 거듭난 미국의 유튜버가 수치심의 악령에서 해방된 후 구원받은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매주 80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사야 살디바르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미 아칸소 대형교회, 동성애 문제로 교회 분리 합의
미국 아칸소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교단 탈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회를 분립하기로 결의했다. 파예트빌 센트럴연합감리교회는 지난 6일 미국연합감리교단 탈퇴의 분별 과정을 종결짓는 실무자 회의를 열었… 
에미상 후보 美 배우 “촬영 도중 침례식…예수님과 가까워져”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맥스 에리치(31)가 영화 촬영 도중 침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작 기독교 영화 ‘서던 가스펠’의 주연을 맡은 에리치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영화를 찍는 동안 침례를 받았… 
美 리젠트대, 봄방학 기간에도 즉흥예배 성황
미국 버지니아주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에서 봄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즉흥 예배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터키주의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열린 부흥 집회에 참여했던 리젠트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