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 예장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이 19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라는 주제로 제73회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첫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대표기도, 안… 美 기독교 단체, 약 2천만 우크라 난민에 음식 전달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전쟁으로 황폐화된 곳에서 학대받고 방치된 우크라이나 아동들에게 음식과 식량과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34년 설립된 미국 슬라브복음협회(SGA, 전 러시아복음…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서 하루 282명 침례받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대형교회에서 하루에 282명이 침례를 받았다. 이들 중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야외에서 침례식에 참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교회… 김운용 총장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 아니다”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에서는 신학교육부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등의 보고가 진행됐다. 신학교육부 보고에서는 교단 산하 대표… "일터에서 예배적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구하니..."
송동호 목사는 지금의 선교사의 현실, 팬더믹 이후에 선교사들이 처한 현황을 소개했다. 송 목사는 "현지에서 선교사들이 한국교회의 선교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어느 선교사는 온라인에 글을 올렸는데 …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스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 인도 법원 “성경 배포, 불법적 개종 유인 아냐” 판결
인도 고등법원이 성경 배포, 어린이 교육 및 선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활동이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개종금지법이 정의하는 ‘유인’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결정은 알라하바드 … 남침례교 ERLC, 사상 최초로 흑인 위원장 선출
미국 남침례교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단체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출신인 케빈 스미스(Kevin Smith)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RLC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에… 코코 가우프의 US오픈 우승이 신앙과 가족 가치의 승리인 이유 5가지
테니스 선수 코코 가우프(Coco Gauff, 19)가 지난 9월 2023년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신세계 1위 여자 테니스 선수 벨로루시의 아리나 사발렌카를 2-6, 6-3, 6-2로 꺾고 역전승을 거두었다. 가우프 선수는 또한 전국 무대에서 기독… “목양 관계 안에서의 영혼 섬김이 없다면···중요한 것 잃어"
LA코리아타운에 어느 정도 적을 두고 살아온 사람들, 코리아타운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교회가 있다. 바로 피코 대로와 사우스 노턴 애비뉴에 위치한 한길교회이다. 분쟁의 아픔을 겪은 두 교… 예장 합동 오정호 신임 총회장 "총회에 법치 세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날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오정호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을 … "출산율 0.78명... 교회를 보육시설로 쓸 수 있게 법 개정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교회가 국가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현 건축법상 제한되는 법률이 개정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저출산 국가…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전체 총회대의원(총대) 1,500명 중 1,089명(목사 524명, 장로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특히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