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야 할 졸업식까지... '총신대 사태' 격화
7일 오전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에서 진행된 2017학년도 총신대 대학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최근 사태로 인해 어수선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독교는 죽음과 장례식을 어떻게 봐야 할까?
한국 예배학회에 소속된 개신교 교단과 신학교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연합해 첫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장례'와 '죽음'에 대한 선택특강이 눈길을 끌었다. '장례예식: 삶을 성찰하는 자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선택특강은 … "매년 경제 7~8%씩 급성장하는 캄보디아, 사역 전념 쉽지 않아"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평창동계올림픽 논란 됐던 '무슬림 기도실' 설치, 결국 취소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강릉에 설치가 검토됐던 '기도실'이 취소됐다. 당초 이 기도실이 무슬림을 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 '반대 서명' 운동이 생기는 등 반발을 샀었다. 中 가정교회 지도자, 신 종교규제법 후 긴급 기도 요청
2월 1일부터 중국에서 강력해진 종교사무조례가 효력을 발휘한 이후 중국 허난성과 산둥성 내 일부 지역에서 가정교회들이 강제 폐쇄됐다. 트럼프 “북한 여성 인신 매매 근절, 중국 정부에 강력히 요청할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탈북자들을 만나 북한 내 인권 상황을 경청하고 북한 여성에 대한 인신매매를 근절할 것을 중국 정부에 강력히 요청할 ‘죽음의 공포를 이긴 순교’ 그의 영혼을 흔들다
"성 주류화(Gender Mainstreaming), 소위 GM이라 일컫는, 지금 서·북유럽을 장악한 이데올로기의 목적은 교회 해체다. 이건 내가 한 얘기가 아니라 게이 프라 북한 노동교화소에서 예수를 영접한 탈북 여성의 사연
현재 북한에는 신앙 때문에 수감돼 있는 수 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러나 에스더(가명)는 노동교화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현재 그녀는 남한에 교회와 함께 만물을 충만케 하는 기독언론 되길
본지 기독일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후원이사를 위촉했다. 2월 5일 오전 10시 30분 LA 한인타운의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드린 예배에는 1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기독일보의 사역을 하나님께 감… “지옥 없다”고 해 논란 일으켰던 롭 벨 목사의 다큐 나온다
롭 벨 목사의 다큐멘터리가 오는 3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앤드류 모건이 감독을 맡은 'The Heretic'(이단자)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아마존과 아이튠스를 통해 볼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맞아 ‘무슬림 기도실’ 설치 논란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이 이용할 '이동식 기도실'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 처음 선보인다고 조선일보가 얼마 전 보도했다. 청년 3명 시위한다고 ‘청년예배’ 없애버린 교회
한국교회 차원에서 '다음 세대'에 대한 위기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청년 몇 명이 시위를 한다는 이유로 청년부 예배 자체를 없애버린 교회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원로로 추대… 65세 조기은퇴
영락교회가 4일 오후 공동의회를 갖고 이철신 담임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결의했다. '신자' 만들던 교회, 오늘날엔 '교인'만 만들어내
최근 한 여검사의 고발로 모 전직 검사의 어중간한 세례 간증과 교회의 변명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30년 간의 한국교회사를 세례라는 관점으로 거칠게 간단히 살펴보자. 너무 일이 많고 바쁜 교회의 7가지 (나쁜) 특징
좋은 뜻에서 시작한 사역이 '사업'으로 변질된 교회가 적지 않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에서 '너무 일이 많은 교회의 7가지 특징'이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시했다. 많은 교회는 나름대로 너무 바쁘다. 성도를 지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