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 미라클 블레싱 기도회 모습
주님의영광교회 미라클 블레싱 기도회 모습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가 지난 18일 저녁 기도회를 끝으로 21일간 미라클 블레싱 기도회를 마쳤다. 교회 측은 “매일 600여 명, 총 1만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미라클 블레싱 21’ 기도회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입고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매일 기도회를 참석했다는 김한나 집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방법과 은혜로 나의 문제의 해답을 받는 은혜를 체험했다”면서 “기도회를 통해 인간의 교만과 자만을 내려놓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한 성도는 “미라클 블레싱을 통해서 자녀가 더 기도하고 예배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 수많은 성도들의 아픈 몸이 회복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문제들이 해결 받는 간증들이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오고 있다.

기도회 마지막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눅18:1-8을 본문으로 “기도하고 낙망치 말 것”을 강조했다. 신 목사는 “신실한 하나님은 주님의영광교회 새 예배당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셨다”면서 “아무리 현실이 캄캄해도 믿음으로 말씀을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응답하신다. 믿음으로 기도했으면 절대 낙망치 말고 인내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