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해병목사회(회장 유지화 목사)가 지난 14일(화) 오후 제 2차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홍문공 목사(116기, 애틀랜타사랑침례교회), 류영호 목사(166기, 애틀랜타노인대학 학장), 고영민 목사(762기, 새생명침례교회 협동목사)가 새롭게 가입했다.
이날 모임은 또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을 정기모임 시간으로 정하고 유익한 목회정보 및 세미나 등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기로 결정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유지화 회장은 “하나님의 종들은 모세와 아론과 훌과 같은 영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일평생 마귀들과 싸워가며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의 밥이 되는 얼룩말들을 보면 항상 뒤처지는 말이 잡아 먹히듯, 마귀들도 영적으로 무장된 성도들에게는 감히 덤비지 못한다. 우리 해병목사들도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을 살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성도들을 가르치고 천국복음의 사역을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조지아해병목사회의 차기모임은 8월 13일에 있으며, 가입을 원하는 해병출신 목사는 404-547-4754(어태용 총무)로 연락하면 된다.
다음은 조지아해병목사회 회원명단이다. 배창섭 목사(31기), 홍문공 목사(116기), 유지화 목사(144기), 류영호 목사(166기), 김종권 목사 (199기), 김종태 목사(205기), 박관영 목사(277기), 어태용 목사(311기), 김민수 목사(362기), 조광연 목사(하135기), 고영민 목사(76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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