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왼쪽)가 SON 미니스트리 김정한 선교사(오른쪽)에게 특별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왼쪽)가 SON 미니스트리 김정한 선교사(오른쪽)에게 특별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님세운교회(박성규 목사)가 5월 26일 네팔 지진 의료선교팀을 위한 특별헌금 4,582 달러를 SON 미니스트리(김정한 선교사)에 전달했다. 이 교회는 금요예배 때 이를 위한 헌금 시간을 마련했고 그 헌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이 헌금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14명의 네팔 의료선교팀 사역에 사용된다.

이 의료선교팀은 세계의료선교회(김인철 목사), 현지의 글로벌호프와 함께 구호 활동을 펼치면서 칠흑같은 어둠 가운데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밝은 빛도 함께 전한다. SON 미니스트리에서 선교와 재난 구호 목적으로 개발한 솔라등을 전달하는 것이다.

SON 미니스트리는 네팔의 장기적 구호를 위해 교회들의 선교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714-350-6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