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벨라스코 극장에서 드리는 LA 힐송교회의 예배
LA 다운타운 벨라스코 극장에서 드리는 LA 힐송교회의 예배

글로벌 대형교회인 힐송교회가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사인 WME와 계약을 체결했다. WME는 현재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즈에 본사가 있고 모든 미디어 플랫폼, 특히 영화, 텔레비전, 음악, 연극, 디지털 출판 전반의 예술가들을 대표하는 연예 전문 회사이다.

레이디 가가, 비스티 보이즈, 휴 잭맨, 휴 로리 등 세계적인 배우 및 톱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회자 T.D. 제이크와 조엘 오스틴도 WME에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이언과 바비 휴스턴 목사 부부가 1983년에 호주에서 설립한 힐송은 팝 스타일의 예배 음악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인기 연예인 바네사 허긴스는 힐송 찬양 예배 가운데 무대에 올라가 찬양을 불렀고, 셀레나 고메즈도 최근 힐송 교회의 새로운 예배 장소인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 벨라스코 극장에서 드리는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했다. 특히 고메즈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빌보드 차트 크리스쳔 섹션에서 1등을 한 힐송의 "Oceans" 찬양을 자신이 직접 불러서 올렸다. 저스틴 비버는 뉴욕 시에 있는 힐송교회에서 설교를 들은 후 트위터에 "broke down"이라고 트윗했다.

WME는 1000만 명 이상의 소셜미디어 팔로워와 9백만의 연간 웹사이트 방문자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의 TV 시청률 확장을 위해 교회를 도와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화와 디지털 영상 등의 기회를 더 찾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