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목사)가 지난 주일(1일)에 제1선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는 실로암 안경센터와 긍휼의 집, GMA(Global Mission Alliance)선교사무실, 전도학교 사무실 등이 입주했다.
실로암 안경센터(팀장 김도극 장로)에서는 비 안과전문인들에게 12주 과정의 검안과 기초교육을 제공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선교지 현지인들에게 안경과 함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게된다.
긍휼의 집(상설 재활용 센터)을 운영하는 행복복지위원회 아나바다팀장 노병찬 장로는 “각 가정에 쓰지 않고 있는 물건들이 다른 사람에겐 필요한 물건이 될 수있다,이런 물건들을 교회로 가져와 아껴서 나누고 바꾸어 다시 (아나바다) 사용하므로 이웃사랑과 환경사랑을 실천 할 수있다”고 전했다. 매주 주일, 수요일, 토요일에 어린이 용품, 옷, 신발, 가구, 생활용품등 물건을 수거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한다. 문의는 770-906-6713(권오수), 404-543-4134(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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