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루터교단을 소개하고 함께 사역해 갈 동역자들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조지아 코리안 루터란 협의회(GKLA, 회장 박민찬 목사)의 여덟 번째 만남이 3월 1일 오전 10시, 알파레타 소재 프린스오프피스루터란교회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교단 동남부 노회의 e-뉴스테러에도 소개되는 등 2년이 채 되지 않은 한인 목회자들의 활동에 노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어 주목된다.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민찬 목사는 "교단의 노회 본부 주간 소식지에 우리 모임에 대한 소개가 나갔다. 모임을 시작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았는데 '우리끼리'가 아니라 교단 노회 본부에서 관심과 사랑을 갖고 기도해주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GKLA 측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ELCA를 알리고 관심 있는 한인 목회자들과 교제를 지속하는 한편, 아직 한인들에게 생소한 루터교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678-622-7171, advent141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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