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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를 담임했던 한경직 목사는 1992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성녀로 추앙받는 테레사 수녀, 테제 공동체를 설립한 로저 수사,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 등이 수상한 영예로운 상을 받은 후 한 목사는 오히려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사참배를 회개해 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상금 102만 불은 북한선교를 위해 기부했다.
한경직 목사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영화는 영락교회와 울지마 톤즈 제작사인 마운틴픽처스가 공동 제작했다. 천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독실한 기독교인 배우인 정애리 씨가 나레이션을 했다.
상영시간은 8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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