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교회에서 열린 제 20회 밀알의밤. | |
12월 19일(수) 볼티모어교회(담임 이영섭 목사)에서 계속된 제 20회 밀알의 밤은 선교위원장 김종웅 장로의 기도, 정택정 목사의 설교(제목: 하나님의 마음), 이용례 권사의 찬양과 간증, 수화찬양, 이영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례 권사는 어릴적 예수를 믿고 어린나이에 결핵으로 죽어가는 아버지를 전도한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워싱턴 밀알 수화찬양단은 ‘나 주러 왔을 뿐인데’라는 의미깊은 수화찬양으로 감동을 주었다.
워싱턴밀알선교단 단장 정택정 목사는 “집회 시작 전에 장애우들과 밀알 봉사자들에게 중국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해 주셨을 뿐 아니라, 집회가 끝나고 다과회까지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금년 밀알의 밤은 12월 26일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에서 한번 더 가지게 되며, 내년에는 1월 9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를 시작으로 버지니아 지역의 교회들을 순회 할 예정이다. 장애인 사역이 더 힘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301-294-6342(워싱턴밀알선교단)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