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가 되도록 책임 있는 한 표를 행사해야 합니다. 미국 교계는 대선을 앞두고 분주히 교인들을 선거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을 직접 단체로 투표소까지 데리고 가는 켐페인도 있고, 교회 한 쪽에 유권자 등록 코너를 만들어 놓고, 투표는 기독교인들의 도덕적 시민적 책임이라며 광고시간마다 교인들에게 유권자 등록을 하라고 알리는 교회도 있다고 합니다. 미 남침례교는 대선을 앞두고 민주, 공화 양당의 2012 정강을 비교하는 선거 가이드 책자를 만들어 교회에 배포하기도 합니다. 기독교 단체들 중에는 우편발송, 이메일, 문자 메세지를 통하여 낙태와 동성연애등에 관한 오바마와 롬니의 견해를 알리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교회들이 이번 대선을 놓고 집중하여 기도해 왔습니다. 백악관 앞에서 대선일까지 40일간 텐트를 치고 24시간 기도했던 David’s Tent 는 최선을 다하여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중보하여 온 대표적 모임이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사람들이 누구에게 표를 던져야 할지 혼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막상막하인 상황에서 복음주의 백인 기독교인들의 표는 공화당 롬니 후보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복음주의 백인 기독교인 중 80%는 롬니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영향력있는 교계 지도자들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목사’로 불리는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공화당 롬니 후보를 지지하는 광고를 월스트리트저널, USA 투데이 등 10여개 신문에 전면으로 게재했습니다. 그래함 목사는 광고에서 “나는 올해 94세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가 내 평생에 마지막 선거가 될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성경적 원칙에 근거해 결정을 내리고 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후보들에게 투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생명의 신성함을 보호하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 결합이라는 성경적 정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투표하기를 간청한다”며 이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롬니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리버티 대학교 총장인 제리 파월 2세 목사, 크리스찬방송네트워크(CBN) 대표인 팻 로벗슨 목사, 남침례교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리차드 랜드 목사,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도 롬니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상 KAmerican Post 발췌)
그런데 대통령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보다 궁극적인 왕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최근에 우리 교회는 사사기 묵상을 마쳤는데 사사기의 마지막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 각자의 소견대로 살았다는 기록으로 마쳐집니다. 사사기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인본주의 사회의 혼돈한 시대상을 리얼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동성 연애등 모든 부도덕과 우상 숭배와 폭력과 죄악과 실패들이 종교 지도자에게서부터 일반 백성들 가운데 보편적으로 팽배했음을 봅니다. 이같은 사사기의 어두운 시대상은 십계명을 버리고 주기도문을 거부하며 하나님을 추방하는 현대 사회의 부패상과 참으로 흡사하다는 사실을 목도하며 현 사회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진정한 왕이 없을 때 사람들은 고금 동서를 막론하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등에 따라 살아가며 우상숭배가 유행병처럼 번집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곤고하고 서로 전쟁하며 삶에는 패배와 수치가 만연합니다. 아무리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정치 사회 복지 제도가 완벽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지 않는 국가는 결국 이렇게 곤고하고 불행합니다.
지금 미국은 이 나라를 다스릴 대통령 선거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보다 훨씬 중요한 이슈는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왕이 되셔서 이 나라를 다스리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서글픕니다. 성경은 오직 메시야께서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에 완전한 평화와 번영이 온 인류위에 임할 것을 거듭하여 약속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잘 뽑아야겠지만 이 나라가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는 백성들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하겠습니다.
사실 많은 교회들이 이번 대선을 놓고 집중하여 기도해 왔습니다. 백악관 앞에서 대선일까지 40일간 텐트를 치고 24시간 기도했던 David’s Tent 는 최선을 다하여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중보하여 온 대표적 모임이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사람들이 누구에게 표를 던져야 할지 혼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막상막하인 상황에서 복음주의 백인 기독교인들의 표는 공화당 롬니 후보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복음주의 백인 기독교인 중 80%는 롬니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영향력있는 교계 지도자들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목사’로 불리는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공화당 롬니 후보를 지지하는 광고를 월스트리트저널, USA 투데이 등 10여개 신문에 전면으로 게재했습니다. 그래함 목사는 광고에서 “나는 올해 94세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가 내 평생에 마지막 선거가 될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성경적 원칙에 근거해 결정을 내리고 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후보들에게 투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생명의 신성함을 보호하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 결합이라는 성경적 정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투표하기를 간청한다”며 이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롬니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리버티 대학교 총장인 제리 파월 2세 목사, 크리스찬방송네트워크(CBN) 대표인 팻 로벗슨 목사, 남침례교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리차드 랜드 목사,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도 롬니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상 KAmerican Post 발췌)
그런데 대통령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보다 궁극적인 왕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최근에 우리 교회는 사사기 묵상을 마쳤는데 사사기의 마지막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 각자의 소견대로 살았다는 기록으로 마쳐집니다. 사사기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인본주의 사회의 혼돈한 시대상을 리얼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동성 연애등 모든 부도덕과 우상 숭배와 폭력과 죄악과 실패들이 종교 지도자에게서부터 일반 백성들 가운데 보편적으로 팽배했음을 봅니다. 이같은 사사기의 어두운 시대상은 십계명을 버리고 주기도문을 거부하며 하나님을 추방하는 현대 사회의 부패상과 참으로 흡사하다는 사실을 목도하며 현 사회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진정한 왕이 없을 때 사람들은 고금 동서를 막론하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등에 따라 살아가며 우상숭배가 유행병처럼 번집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곤고하고 서로 전쟁하며 삶에는 패배와 수치가 만연합니다. 아무리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정치 사회 복지 제도가 완벽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지 않는 국가는 결국 이렇게 곤고하고 불행합니다.
지금 미국은 이 나라를 다스릴 대통령 선거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보다 훨씬 중요한 이슈는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왕이 되셔서 이 나라를 다스리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서글픕니다. 성경은 오직 메시야께서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에 완전한 평화와 번영이 온 인류위에 임할 것을 거듭하여 약속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잘 뽑아야겠지만 이 나라가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는 백성들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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