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 워싱톤노회 제 10회 정기노회가 9월 11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새로 가입된 목사 회원(왼쪽부터 장진혁, 송영종, 최일승 목사).
 
 

 

 
▲박종우 목사.
 
 

 

 
▲워싱톤노회 장로후보자들.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KAPC) 워싱톤노회(노회장 함상권 목사) 제 10회 정기노회가 9월 11일(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서기 이기훈 목사의 사회, 부서기 장재윤 목사의 기도, 함상권 목사의 설교, 김양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함상권 목사는 누가복음 19장 11-27절을 본문으로 “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진리의교회(송영종 목사)가 새로 가입됐으며, 송영종 목사, 최일승 목사(월드그레이스교회), 박종우 목사(동남부노회로부터 이명), 장진혁 목사(펜실바니아노회로부터 이명)가 새로운 목사회원으로 가입됐다. 또한,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송동길 목사와 정성 목사도 새로운 목사회원으로 가입됐다.

KAPC 워싱톤노회에는 예수사랑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영광장로교회, 초대장로교회, 예일교회,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새길교회, 미문교회, 예수사랑교회, 첸틸리제일교회, 미주열린장로교회, 워싱톤임마누엘선교교회, 밀알선교회, 꿈이있는장로교회, 안디옥교회, 워싱톤충현장로교회, 새한장로교회, 샬롯츠빌한인교회, 시온장로교회, 우리주님의교회, 청지기교회, 진리의교회 등이 소속되어 있다.

KAPC 워싱톤노회는 5년전 15명의 목사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36명의 목사회원으로 성장했으며, 화목함 속에서 젊은 리더들을 세워주는 노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