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사랑과 꿈을 먹으며 자라야 훌륭한 어른이 된다는 생각 + 모든 것을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꿈이 가장 좋은 사랑과 꿈’이라는 생각이 모여 어린이들을 향한 한인교회 전도의 손길이 뻗쳐졌다.

메릴랜드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 어린이여름성경학교(담당 우문주 전도사)가 지난 6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 중이다. 참가 어린이는 총 101명, 스태프를 포함하면 15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이번 성경학교에 참가하고 있다. 유치원생 부터 초등학교 5학년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 10:27)” 주제 아래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새소망교회 측은 “이번 성경학교의 목적은 (1) 하나님의 끝없고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말씀과 찬양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발견하며 체험하며 느끼는 학교, (2) 한 명 한 명 어린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담대한 믿음과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학교 (3)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주의 귀한 어린 제자들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여름 성경학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01-549-4149, www.newhop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