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우리 인생길을 계속해서 붙잡아 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사랑하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경고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참으로 우선적인 과제는 사랑안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사랑은 아주 많이 불완전합니다. 우리 누구나 사랑에 관하여 성장과정에 있을 뿐, 아무도 완전한 사랑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랑하기를 결심하지만 우리는 무수히 관계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사실 진정한 성장은 좌절과 실패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전에 1000번이나 되는 실험에서 실패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실패한 실험 하나 하나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실패들로부터 마침내 가장 중요한 성공에 도달하는 통찰력을 얻었기 때문이지요. 올바로 접근하기만 하면 실패는 성장으로 나아가는 아주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관계의 갈등이나 좌절을 사랑안에서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관계의 갈등에 관한 정답임을 종종 체험합니다. 도저히 용서하기 어려운 관계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산상수훈 말씀을 마음으로 상기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주옥같은 말씀들을 암송하며 묵상하다보면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칩니다. 놀라운 말씀의 능력이 저의 불편한 심령을 갈아엎듯 바꾸기 시작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내 그렇게 힘들던 마음에 주님의 평강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결심합니다. “용서를 넘어 더욱 사랑하리라. 선으로 악을 이기리라.” 이렇게 하여 갈등을 이기곤 합니다. 지금, 저는 이 글을 보스턴 Grace의 작은 아파트에서 쓰고 있는데, 매일 밤 10시면 함께 성경공부와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산상수훈을 공부하면서 암송하는데, Grace에게도 이 말씀이 퍽이나 은혜가 되는가 봅니다. “엄마, 우리 교회 아이들에게도 이 말씀을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애” 그 아이에게도 나름대로 관계의 갈등이 있었던 모양인데 산상 수훈 말씀 가운데 큰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릭 조이너 목사님께서 부부들에게 갈등 극복을 위한 매우 실제적인 충고를 주신 적이 있는데, 제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우리의 배우자가 우리를 가장 화나게 하는 점 한 가지를 선택한 다음 그 점만큼은 절대로 배우자와 나누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그리고 이후 우리를 화나게 하는 실수나 잘못들이 나타날 때마다, 화를 내는 대신 그것을 덮어주거나 눈감아줌으로써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배우자가 우리를 화나게 하는 바로 그 행위를 할 때마다 감사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게 될 것이라고 그 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고 덮어주고, 갈등이 올 때마다, 오히려 더 사랑하기로 결단할 때, 우리는 갈등을 통하여 오히려 사랑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뿐 아니라 인간과의 교제도 필요하도록 처음부터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지 않다고 말씀하신 첫번째 사건은 사람의 독처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결혼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허락하셨으나 사단은 그 선물을 파괴하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가정을 공격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무너져가는 가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사랑안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어떤 남편도 아내의 100%를 채워줄 수 없고, 어떤 아내도 남편의 100%를 채워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서로에게 지나친 기대를 거는 것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기 위하여 부부로 만났다고 생각하며 주님의 용서를 실천하고, 범사에 황금률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갈등과 좌절을 통하여, 오히려 서로가 사랑안에서 성장하고자 할 때, 점점 우리의 가정은 에덴 동산으로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Happy Father’s Day!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관계의 갈등에 관한 정답임을 종종 체험합니다. 도저히 용서하기 어려운 관계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산상수훈 말씀을 마음으로 상기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주옥같은 말씀들을 암송하며 묵상하다보면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칩니다. 놀라운 말씀의 능력이 저의 불편한 심령을 갈아엎듯 바꾸기 시작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내 그렇게 힘들던 마음에 주님의 평강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결심합니다. “용서를 넘어 더욱 사랑하리라. 선으로 악을 이기리라.” 이렇게 하여 갈등을 이기곤 합니다. 지금, 저는 이 글을 보스턴 Grace의 작은 아파트에서 쓰고 있는데, 매일 밤 10시면 함께 성경공부와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산상수훈을 공부하면서 암송하는데, Grace에게도 이 말씀이 퍽이나 은혜가 되는가 봅니다. “엄마, 우리 교회 아이들에게도 이 말씀을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애” 그 아이에게도 나름대로 관계의 갈등이 있었던 모양인데 산상 수훈 말씀 가운데 큰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릭 조이너 목사님께서 부부들에게 갈등 극복을 위한 매우 실제적인 충고를 주신 적이 있는데, 제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우리의 배우자가 우리를 가장 화나게 하는 점 한 가지를 선택한 다음 그 점만큼은 절대로 배우자와 나누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그리고 이후 우리를 화나게 하는 실수나 잘못들이 나타날 때마다, 화를 내는 대신 그것을 덮어주거나 눈감아줌으로써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배우자가 우리를 화나게 하는 바로 그 행위를 할 때마다 감사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게 될 것이라고 그 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고 덮어주고, 갈등이 올 때마다, 오히려 더 사랑하기로 결단할 때, 우리는 갈등을 통하여 오히려 사랑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뿐 아니라 인간과의 교제도 필요하도록 처음부터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지 않다고 말씀하신 첫번째 사건은 사람의 독처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결혼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허락하셨으나 사단은 그 선물을 파괴하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가정을 공격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무너져가는 가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사랑안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어떤 남편도 아내의 100%를 채워줄 수 없고, 어떤 아내도 남편의 100%를 채워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서로에게 지나친 기대를 거는 것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기 위하여 부부로 만났다고 생각하며 주님의 용서를 실천하고, 범사에 황금률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갈등과 좌절을 통하여, 오히려 서로가 사랑안에서 성장하고자 할 때, 점점 우리의 가정은 에덴 동산으로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Happy Fath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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