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win win) 이란 미국이 국지전에 대비해 1993년에 세운 군사전략으로 세계의 두 지역에서 동시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두 지역 모두에서 동시에 승리를 도모한다는 전략의 약자이다. 1991년 당시 국방장관이던 체니(Dick Cheney)와 파웰(Colin Powell) 합참의장이 주도한 군사보고서에서 처음 제기된 뒤, 1993년부터 공식적으로 채택되어 2001년 초반까지 군사분쟁에 대응하는 미국의 핵심전략 역할을 하였다.
예를 들어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에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두 전쟁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최소한의 병력과 전투기•전함 및 기타 필수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인데 특히 이 윈윈전략은 한반도와 중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한반도 안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쟁의 개념이 재래식 전쟁에 치중하고 있어 근시안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오다가 2001년 5월, 이 윈윈전략에 대한 공식 폐기를 선언하였다.
이러한 군사용어가 최근에는 일반사회에서도 폭 넓게 사용되어 상호이익 ,상호만족, 상호승리, 상생 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윈윈의 원래의 군사적 개념이 사회적 적용에서는 많이 변형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 윈윈 전략을 군사적이나 그 어떠한 사회적 개념에서 보다 영적인 개념에서 적용해볼 때 교회안에서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의 신앙생활 태도가 바로 이 윈윈전략에서 배울점이 많이 있다.
군사적 윈윈전략은 어떻게 보면 제로섬 전략과 일맥상통한다고 보겠다.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이란 어원은 레스터 써로(Lester C. Thurow) 교수가 1981년에 쓴 책 《제로 섬 사회》(The Zero-Sum Society: Distribution and the Possibilities for Economic Change)에서 최초로 사용하였다. "두 사람이 경쟁을 통한 게임을 할 때 한 사람이 게임에 이겨서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참가자가 각각 선택하는 행동이 무엇이든지 참가자의 이득과 손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경영학적 설명에 의하면 ‘양쪽의 이익의 합이 0이 되는 게임 이론’ 이라고 하나 풀어서 말하면 한쪽이 얻으면 다른 한쪽은 잃게 된다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제로섬 게임은 초기 새로운 형태의 산업시장 태동시에는 경쟁자들이 출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는 측면에선 Plus sum game 이 되지만 시장이 포화단계에선 일시적인 Zero Sum Game 의 시장으로 변하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히려 단가 경쟁에 의한 규모의 축소 현상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Minus Sum Game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제로섬이란 조금 확대해석하면 전부가 아니면 전무란 개념이다.
그 반대로 플러스섬 게임 (Plus Sum Game)이 있는데 경쟁하는 개인이나 조직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즉,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게임이다. 플러스섬은 모두가 이기는 윈-윈(win-win) 전략 또는 1과 1이 더해져 2보다 더 큰효과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닌 시너지 효과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성도들이 제로섬 태도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본인의 신앙생활이나 교회의 장래를 보아서라도 암울하고 희망이 없다. 그런데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를 포함한 한국 교회는 이 제로섬 게임에 올인하고 있다. 기필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겠다는 치열한 성장주의는 형제애를 말살하고 공동체 정신을 희석시킬 뿐만아니라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중요시한 까닭에 성경의 가르침을 넘어선 나름의 신 디다케를 난발하면서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세상에 사표가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의 전략을 답습하기에 급급한 사이에 세상은 또 한 발작 더 나아가 교회를 향하여 따라 오라고 손짓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현실인가?
오늘날의 국제사회는 상호간에 협정이나 동맹 같은 것을 맺어 두 쪽 다 유리한 방향으로 길을 트는 전략을 트랜드화 하고 있다. 그런 예가 경제통상전략인데 이 전략에서 꽃 피운 것이 이른바 FTA이다. 관세를 피차 철폐하므로 상호간의 무역의 이익을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한편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두 편 다 이익을 보자는 것이다. 작금에 국제정세는 경제적 공멸의 위기에 처해 있으므로 제아무리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해도 상대 국가가 취약해서는 더 이상의 이익 창출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국가도 FTA에 적극 관심을 쏟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교회와 성도들은 마땅히 제로섬을 버리고 플러스섬이나 윈윈 전략을 구사하여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예를 들어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에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두 전쟁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최소한의 병력과 전투기•전함 및 기타 필수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인데 특히 이 윈윈전략은 한반도와 중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한반도 안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쟁의 개념이 재래식 전쟁에 치중하고 있어 근시안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오다가 2001년 5월, 이 윈윈전략에 대한 공식 폐기를 선언하였다.
이러한 군사용어가 최근에는 일반사회에서도 폭 넓게 사용되어 상호이익 ,상호만족, 상호승리, 상생 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윈윈의 원래의 군사적 개념이 사회적 적용에서는 많이 변형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 윈윈 전략을 군사적이나 그 어떠한 사회적 개념에서 보다 영적인 개념에서 적용해볼 때 교회안에서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의 신앙생활 태도가 바로 이 윈윈전략에서 배울점이 많이 있다.
군사적 윈윈전략은 어떻게 보면 제로섬 전략과 일맥상통한다고 보겠다.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이란 어원은 레스터 써로(Lester C. Thurow) 교수가 1981년에 쓴 책 《제로 섬 사회》(The Zero-Sum Society: Distribution and the Possibilities for Economic Change)에서 최초로 사용하였다. "두 사람이 경쟁을 통한 게임을 할 때 한 사람이 게임에 이겨서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참가자가 각각 선택하는 행동이 무엇이든지 참가자의 이득과 손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경영학적 설명에 의하면 ‘양쪽의 이익의 합이 0이 되는 게임 이론’ 이라고 하나 풀어서 말하면 한쪽이 얻으면 다른 한쪽은 잃게 된다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제로섬 게임은 초기 새로운 형태의 산업시장 태동시에는 경쟁자들이 출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는 측면에선 Plus sum game 이 되지만 시장이 포화단계에선 일시적인 Zero Sum Game 의 시장으로 변하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히려 단가 경쟁에 의한 규모의 축소 현상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Minus Sum Game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제로섬이란 조금 확대해석하면 전부가 아니면 전무란 개념이다.
그 반대로 플러스섬 게임 (Plus Sum Game)이 있는데 경쟁하는 개인이나 조직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즉,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게임이다. 플러스섬은 모두가 이기는 윈-윈(win-win) 전략 또는 1과 1이 더해져 2보다 더 큰효과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닌 시너지 효과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성도들이 제로섬 태도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본인의 신앙생활이나 교회의 장래를 보아서라도 암울하고 희망이 없다. 그런데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를 포함한 한국 교회는 이 제로섬 게임에 올인하고 있다. 기필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겠다는 치열한 성장주의는 형제애를 말살하고 공동체 정신을 희석시킬 뿐만아니라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중요시한 까닭에 성경의 가르침을 넘어선 나름의 신 디다케를 난발하면서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세상에 사표가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의 전략을 답습하기에 급급한 사이에 세상은 또 한 발작 더 나아가 교회를 향하여 따라 오라고 손짓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현실인가?
오늘날의 국제사회는 상호간에 협정이나 동맹 같은 것을 맺어 두 쪽 다 유리한 방향으로 길을 트는 전략을 트랜드화 하고 있다. 그런 예가 경제통상전략인데 이 전략에서 꽃 피운 것이 이른바 FTA이다. 관세를 피차 철폐하므로 상호간의 무역의 이익을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한편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두 편 다 이익을 보자는 것이다. 작금에 국제정세는 경제적 공멸의 위기에 처해 있으므로 제아무리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해도 상대 국가가 취약해서는 더 이상의 이익 창출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국가도 FTA에 적극 관심을 쏟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교회와 성도들은 마땅히 제로섬을 버리고 플러스섬이나 윈윈 전략을 구사하여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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