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12일 저녁 교회설립 37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열고 집사 5명, 권사 5명의 직분자를 새롭게 세우며 교회를 든든히 했다.
이날 집사임직은 김종호 집사, 권택 집사, 조연수 집사, 김학준 집사, 김성 집사 등이 받았으며 권사임직은 김종순 권사, 황은숙 권사, 조옥자 권사, 정찬임 권사, 김순덕 권사 등이 세워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 교계 지도자들과 교단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직분자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했다. 예배는 인도 이풍삼 목사, 기도 조대영 목삼(뉴욕살림교회), 설교 김종덕 목사(뉴욕실로암교회) 등이 맡았다.
김종덕 목사는 ‘제직의 능력은 사랑입니다’(창29:10~2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봉사의 자리에 서는 것”이라며 “예수님을 믿으면 신분이 상승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 상승되는 것이다. 임직 받는 사람은 인격이 함께 상승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목사는 “바나바는 격려하는 사람이다. 권위자였지만 그가 사울을 데려다 목회를 했고, 바울이 사역의 중심이 되자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분은 이렇게 격려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직분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그 직분을 기뻐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김종덕 목사는 “사랑이 있으면 늘 더 섬기지 못해 아쉽고 불평이 없게 된다. 봉사해도 봉사해도 아쉽고 예배 드리고 드려도 아쉬운 마음이 있어야 사랑”이라며 “율법적으로 일하는 것은 남지 않는다. 천국에서는 사랑을 행한 것만 남고 주의 성품으로 행한 것만 남는다. 일하면서 짜증내는 사람은 사랑이 결핍한 사람이다. 사랑이 없으면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소용 없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을 맡아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서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끌어주고 격려하는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임직자들 중에는 김종호 집사가 답사를 전하면서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신성능 목사(뉴욕빌립보장로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이날 집사임직은 김종호 집사, 권택 집사, 조연수 집사, 김학준 집사, 김성 집사 등이 받았으며 권사임직은 김종순 권사, 황은숙 권사, 조옥자 권사, 정찬임 권사, 김순덕 권사 등이 세워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 교계 지도자들과 교단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직분자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했다. 예배는 인도 이풍삼 목사, 기도 조대영 목삼(뉴욕살림교회), 설교 김종덕 목사(뉴욕실로암교회) 등이 맡았다.
김종덕 목사는 ‘제직의 능력은 사랑입니다’(창29:10~2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봉사의 자리에 서는 것”이라며 “예수님을 믿으면 신분이 상승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 상승되는 것이다. 임직 받는 사람은 인격이 함께 상승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목사는 “바나바는 격려하는 사람이다. 권위자였지만 그가 사울을 데려다 목회를 했고, 바울이 사역의 중심이 되자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분은 이렇게 격려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직분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그 직분을 기뻐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김종덕 목사는 “사랑이 있으면 늘 더 섬기지 못해 아쉽고 불평이 없게 된다. 봉사해도 봉사해도 아쉽고 예배 드리고 드려도 아쉬운 마음이 있어야 사랑”이라며 “율법적으로 일하는 것은 남지 않는다. 천국에서는 사랑을 행한 것만 남고 주의 성품으로 행한 것만 남는다. 일하면서 짜증내는 사람은 사랑이 결핍한 사람이다. 사랑이 없으면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소용 없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을 맡아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서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끌어주고 격려하는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임직자들 중에는 김종호 집사가 답사를 전하면서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신성능 목사(뉴욕빌립보장로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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