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3일 오전 8시30분에 미국연방정부 노동통계청에서 금년 1월 실업율이 8.3%로 2009년 이후 최저의 수치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낙관적인 미국경제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자리가 없어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이 1천280만명에 이르고 더구나 반년(27주)동안 실업한 사람들이 실업자중 42.9%에 달하는 550만명에 다다른다고 하는 현실은 미국이 세계일등부자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업과 가난의 현실을 접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떠 올렸습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하는 말씀으로서 ‘지극히 작은 자’가 누구냐 하는 정체성 문제와 그 수가 현재 미국에 얼마나 되는냐 하는 수문제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의 정체성은 예수님의 말씀하신 대로 ‘주린자’ ‘목마른자’ ‘나그네’ ‘벗은자’ ‘병든자‘ ‘갇힌자’등을 가르킵니다. 이들을 조금 크게 분류하면 ‘가난한자’ ‘병든자’ ‘갇힌자’등 3부류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과 같은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섬김을 구체적으로 알아 보기 위하여 미국사회에 지극히 작은 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 범위를 탐문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미국이라는 세계제일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작은 자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나라도 사회도 지배계층도 이를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놀랍고 엄연한 사실입니다.
첫째 지극히 작은 자인 가난한 자가 미국인구전체의 15,1%가 되는 4천620만명에 이르고, 무숙자가 159만명이 된다는 엄청난 수입니다. 가난한 자의 수는 미국인구조사국이 1인당 년소득 1만1천139달라인 빈곤선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집계한 2010년 통계이고, 무숙자의 수는 미국주택도회지개발성이 미국의회에 보고한 ‘2008년 7월 제3차 무숙자조사보고서’에 보고한 자료로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9월까지 1년동안의 무숙자를 전국적으로 집계한 통계입니다.
아시안계통 빈곤자가 170만에 이른다는 통계는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둘째 지극히 작은 자인 병든 자는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들을 감안할 때에 인구의 16.3%에 다다르는 4천990만이나 된다는 놀라운 통계입니다. 이것도 미국인구조사국의 공식적인 집계입니다.
셋째 지극히 작은 자인 갇힌 자는 1백60만5천127명이나 됩니다. 미국법부성의 2011년 12월 집계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감옥에 갇혀 있는 제소자들의 통계입니다.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갇힌 자‘인 미국의 ’지극히 작은 자‘를 종합하면 9천930만에 이르고 2012년 2월 3일 오후 1시43분 현재 미국인구인 3억1천295만6천572명의 31.7%에 해당되며 전체인구의 거의 3분의 1이나 된다는 놀라운 통계입니다. 즉 우리주위에 3사람중 1사람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라는 현실입니다.
복지국가인 미국정부나 박애정신이 강한 미국사회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 대한 보살핌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Social Security, SSI, Medicare, Medicaid, Unemployment Insurance, Housing Vouchers등을 포함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복지혜택은 빈곤선을 넘지 못하는 빈곤자들의 27%만 커버합니다. 또한 2010년 미국전체의 자선기부가 2억9천89만달라의 엄청난 액수이지만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분배한다면 1인당 하루 8달라정도밖에 혜택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미주한인교회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제가 섬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경우 1년 총예산전액을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분배한다면 1인당 7센트밖에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여기에서 지극히 작은 자의 정체성을 물질적인 범주를 넘어 영적인 영역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경은 영적으로 가난한 자는 ‘아름다운 소식을 듣지 못한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말하고 있고, 영적으로 병든 자는 ‘마음이 상한 자’, ‘애통하는 자’를 지칭하고 있으며, 영적으로 갇힌 자는 ‘죄로 인하여 포로된자’, ‘죄로 인하여 갇힌 자’, ‘죄의 종이 된 자’를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인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의에 굶주린 자’, 병든 자는 ‘악령의 유혹에 빠져 있는 자’, 갇힌 자는 ‘죄로 인하여 억눌린 자’를 지칭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 영적으로 가난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의 즉 말씀을 먹여 주며, 영적으로 병든 자에게는 성령의 능력을 공급해 주며, 영적으로 갇힌 자에게는 예수님의 기쁨소식 즉 진리로 죄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갖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보살핌을 베풀라는 예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돌봄에 대한 결단을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물질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영적인 돌봄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에 올바르게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삶일 것입니다. 그리하면 예수님이 영광으로 오시어서 오른쪽 양으로 구분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실업과 가난의 현실을 접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떠 올렸습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하는 말씀으로서 ‘지극히 작은 자’가 누구냐 하는 정체성 문제와 그 수가 현재 미국에 얼마나 되는냐 하는 수문제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의 정체성은 예수님의 말씀하신 대로 ‘주린자’ ‘목마른자’ ‘나그네’ ‘벗은자’ ‘병든자‘ ‘갇힌자’등을 가르킵니다. 이들을 조금 크게 분류하면 ‘가난한자’ ‘병든자’ ‘갇힌자’등 3부류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과 같은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섬김을 구체적으로 알아 보기 위하여 미국사회에 지극히 작은 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 범위를 탐문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미국이라는 세계제일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작은 자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나라도 사회도 지배계층도 이를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놀랍고 엄연한 사실입니다.
첫째 지극히 작은 자인 가난한 자가 미국인구전체의 15,1%가 되는 4천620만명에 이르고, 무숙자가 159만명이 된다는 엄청난 수입니다. 가난한 자의 수는 미국인구조사국이 1인당 년소득 1만1천139달라인 빈곤선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집계한 2010년 통계이고, 무숙자의 수는 미국주택도회지개발성이 미국의회에 보고한 ‘2008년 7월 제3차 무숙자조사보고서’에 보고한 자료로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9월까지 1년동안의 무숙자를 전국적으로 집계한 통계입니다.
아시안계통 빈곤자가 170만에 이른다는 통계는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둘째 지극히 작은 자인 병든 자는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들을 감안할 때에 인구의 16.3%에 다다르는 4천990만이나 된다는 놀라운 통계입니다. 이것도 미국인구조사국의 공식적인 집계입니다.
셋째 지극히 작은 자인 갇힌 자는 1백60만5천127명이나 됩니다. 미국법부성의 2011년 12월 집계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감옥에 갇혀 있는 제소자들의 통계입니다.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갇힌 자‘인 미국의 ’지극히 작은 자‘를 종합하면 9천930만에 이르고 2012년 2월 3일 오후 1시43분 현재 미국인구인 3억1천295만6천572명의 31.7%에 해당되며 전체인구의 거의 3분의 1이나 된다는 놀라운 통계입니다. 즉 우리주위에 3사람중 1사람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라는 현실입니다.
복지국가인 미국정부나 박애정신이 강한 미국사회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 대한 보살핌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Social Security, SSI, Medicare, Medicaid, Unemployment Insurance, Housing Vouchers등을 포함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복지혜택은 빈곤선을 넘지 못하는 빈곤자들의 27%만 커버합니다. 또한 2010년 미국전체의 자선기부가 2억9천89만달라의 엄청난 액수이지만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분배한다면 1인당 하루 8달라정도밖에 혜택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미주한인교회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제가 섬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경우 1년 총예산전액을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분배한다면 1인당 7센트밖에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여기에서 지극히 작은 자의 정체성을 물질적인 범주를 넘어 영적인 영역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경은 영적으로 가난한 자는 ‘아름다운 소식을 듣지 못한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말하고 있고, 영적으로 병든 자는 ‘마음이 상한 자’, ‘애통하는 자’를 지칭하고 있으며, 영적으로 갇힌 자는 ‘죄로 인하여 포로된자’, ‘죄로 인하여 갇힌 자’, ‘죄의 종이 된 자’를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인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의에 굶주린 자’, 병든 자는 ‘악령의 유혹에 빠져 있는 자’, 갇힌 자는 ‘죄로 인하여 억눌린 자’를 지칭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 영적으로 가난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의 즉 말씀을 먹여 주며, 영적으로 병든 자에게는 성령의 능력을 공급해 주며, 영적으로 갇힌 자에게는 예수님의 기쁨소식 즉 진리로 죄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갖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보살핌을 베풀라는 예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돌봄에 대한 결단을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물질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영적인 돌봄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에 올바르게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삶일 것입니다. 그리하면 예수님이 영광으로 오시어서 오른쪽 양으로 구분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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